개정 교육과정 국어-쓰기 초등 2학년 2학기 4단원 수업 지도안 세안

소개글

수업 실습때 사용한 세안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이론적 배경
1. 쓰기 학습의 이론적 기초
2. 총체적 언어 학습의 이론적
3. 활동 중심 지도법
Ⅲ. 아동 진단 및 분석
1. 대상
2. 기초조사
Ⅳ. 수업의 계획
* 부록(교수-학습 자료)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쓰기’라는 과목은 본래 ‘국어과’의 특성상 학습의 근본이 되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말하기와 듣기가 학습의 과정이라고 한다면 ‘쓰기’는 학습의 완성 단계로서 ‘쓰기’를 통하지 않는다면 학생들의 사고를 정리하고 구조화시킬 수 없다. 또한 현대사회에서는 말하기 뿐 만 아니라 ‘쓰기’를 통한 평가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대학 입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가 영역에서 ‘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논리적이게 표현하는데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이 되어졌다. 그런 면에서 ‘쓰기’의 중요성은 점차 사회적으로도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필요성에서 넘어가서 다시 학습의 완성으로서 ‘쓰기’를 바라보자면 ‘쓰기’는 저학년에서 더 중요해진다. 학습의 기초를 쌓고 지식을 쌓을 틀을 마련하는 단계인 초등학교 과정 속에서 특히나 저학년은 기초 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저학년 단계에서 ‘쓰기’에 대한 올바른 훈련이 되어있지 않다면 그 학생은 앞으로의 학업에 지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고를 정리하는 수단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런 면에서 ‘쓰기’의 중요성은 더 강조하지 않아도 될 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수업실습을 진행하면서 또 하나 ‘쓰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것은 학생들의 ‘쓰기’수준이 생각보다는 낮다는 것이었다. 학교 이외의 기관에서 이미 한글교육을 받아온 상태지만 단순히 글자 교육에만 급급하여 아이들이 받아쓰기는 잘하는 편이지만 글에 형식이 어긋나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보였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소에 쓰는 말을 전사한 것과 같은 수준의 글쓰기에 머물러 있어 학습에서의 ‘쓰기’라는 도구의 활용이 오히려 학생들의 사고를 제한시키고 있다는 점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쓰기’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쓰기’학습을 고찰해보고자 이번 세안의 과목으로 정했다. 그리고 차시를 정할 때는 실질적인 글쓰기 단계보다는 글쓰기를 준비하는 과정의 수업을 통해서 글쓰기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알게 하고 글쓰기의 시작과정에서 필요한 기초지식을 쌓게 하기 위해서 첫 번째 차시로 수업을 짜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