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과 기독교의 논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0.3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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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와 과학의 대화 수업에서 현대과학과 기독교의 논쟁을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제 1장 창조론
무오한 성경, 효과적인 과학 - 웨인 프레어 & 게리 패터슨
제 2장 상호독립
과학과 기독교 신학의 관계, 상호겸손 - 진 폰드
제 3장 조건적 일치
현대 과학과 ‘신 가설(God Hypothesis)`의 복귀 - 스티븐 마이어
제 4장 동역관계
이론화 과정의 파트너로서의 과학과 기독교 신학 - 하워드 반 틸
끝내면서
본문내용
종교와 과학에 관한 책도 많고 이론들 또한 많다. 각각의 분야의 양도 어마어마하고 두 관계의 논쟁들 또한 어마어마하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 과학자들이 바라보는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썼다.
창조론, 상호독립, 조건적 일치, 동역관계로 나누고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는 말하지 않는다. 단지 독자들이 이 글들을 읽고 선택하게 되어있다. 때문에 이 글을 4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기로 한다.
제 1장 창조론
무오한 성경, 효과적인 과학 - 웨인 프레어 & 게리 패터슨
이 장은 자연과학과 기독교 신학의 목표에서부터 시작된다. 과학이란 무엇인가? 신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레어와 패터슨은 무오한 성경이라는 말을 계속해서 사용했다. 무오하다는 말의 뜻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성경은 교리로서 불경과 마찬가지로 공부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최근의 흥미로운 주제들 이라는 소제목 아래의 내용은 읽으면서 ‘아, 그럴 수도.. 하지만 너무 억지스러운 것 같아’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현대 물리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아인타인은 진공에의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우주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빛의 속도는 어느 관측자에게나 똑같이 측정되고, 절대시간이란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시간을 재는 도구가 더 빨리 움직일수록 시간은 더 천천히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데 시간의 팽창은 실제로 입자물리학에서 관측된다.
아이작 뉴턴의 양자역학은 데카르트와 라플라스의 세계에는 우연으로 설명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고, 신은 물리적 세계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배제했다.
프레어와 패터슨은 ‘양자역학과 혼돈역학의 발전은 하나님이 창조한 놀라운 세계를 우리가 보다 완전히 인식하도록 돕는다.`라고 말한다.
중세과학이 도래하기 전에 쓰여진 성경이 물리학이 발달하면서 밝혀지는 사실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는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