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개정에 대한 나의 생각 / 고찰 / 문제 / 의견 분석

소개

역사교과서 개정에 대한 나의 생각 / 고찰 / 문제 / 의견 분석

목차

1. 서 론


2. 본 론
- 4.19혁명에 대한 잘못된 표기
-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잘못된 표기
- 독재의 합리화된 표기


3. 결 론

본문내용

1.서론
역사교과서는 우리나라의 정통성과 경제발전 등 건국 이래로 지난 세월들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한편의 인생사와도 같은 것이다. 또한 역사는 현재에 대한 이해와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렇게 중요한 역사교과서가 현재 왜곡되어진 많은 역사를 포함하고 있다. 더욱이 현재 우리가 사는 시점과 가장 가까운 역사인 근현대사의 역사 왜곡은 현재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못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점으로 다가오고 있다.

2.본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역사가 알려주는 사실과 진실이다. 하지만 그 거대한 물줄기를 거슬러 이를 바꾸려 하는 이들 또한 반드시 존재한다. 일본은 민족말살 정책으로 한국인에게 한국의 문화를 잊게 하여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려 하였고 독일의 히틀러 또한 게르만민족의 지위가 절대적으로 인정받는 세계를 만들려고 전쟁을 일으켜 유태인 대학살을 하였다.
그리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지금 역사를 뒤바꾸려는 이들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뒤흔들고 있다.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를 삭제하거나 아주 폄하적인 표현으로 역사왜곡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먼저 주된 역사적 왜곡 사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4.19혁명을 그저 단순한 데모라고 표기했다.
4.19혁명이란 무엇인가? 이승만 정부는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3.15부정선거를 일으켰다. 상대편 후보의 유세를 방해하고 미리 준비해둔 투표함에 조작된 표를 넣어둠으로써 완전 범죄를 계획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범죄행각은 발각되었고, 민주주의를 위해 국민들이 일어섰다. 즉 마산에서 3.15 부정선거에 대한 규탄시위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4월 11일 3.15 마산시위당시 실종되었던 김주열군의 시체가 마산앞바다에 떠올랐다. 한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끔찍한 모습으로 말이다. 이것을 계기로 전국적 규탄시위가 벌어졌다. 국민의 정당한 민주주의 주장에 대한 국가의 무자비한 폭력에 분노한 국민들은 국민저항으로 돌입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