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서평]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

소개

경영학원론 수업 때 냈던 레포트입니다~!
A+받은 자료이니 많은 분들 참고하세요~!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목표달성 능력의 습득방법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결하는 방법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주는 방법

-목표를 달성하는 의사결정 방법

-맺으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경제, 경영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피터 드러커’라는 이름을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 또한 얼핏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었고, 경제, 경영도서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몇 번 그의 저서들을 본 기억이 난다. 피터 드러커의 저서 중 손꼽히는 걸작이라는 평은 있었지만 1966년에 최초로 출판된, 그러니까 거의 40년 전에 나온 책이라고 하니 보나마나 고리타분하고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는 옛날이야기 이겠거니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러나 책장을 넘기면서 나의 생각은 전혀 틀린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오히려 왜 이렇게 늦게 번역이 되어 나온 것인지 의아할 정도였다.
이 책은 저자인 피터 드러커가 컨설팅 활동을 하며 그를 통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만난 사람들 중 일 잘하는 사람들, 즉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의 행동양식의 핵심요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요약한 것이다. 그의 많은 컨설팅 경험들이 책에 녹아있어 특히 잘 알려진 GM, GE, IBM등의 기업들에 관한 경험이나 미국의 대통령들에 대한 에피소드와 평가들은 읽는 내내 이해를 돕고 지루함을 덜어주어 흥미롭게 책장을 넘길 수 있게 하였다. 피터 드러커는 이 책을 출판했던 1960년대부터 “미래에는 지식사회가 도달할 것이다.”라고 단언하며 컴퓨터도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던 그 시대에 전 세계의 대변혁과 미래의 사회흐름을 예측한 미래학자이다. 그의 이러한 선견지명은 이 책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 책을 처음 읽으면서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나 그냥 훑고 지나갔던 부분을 독후감을 쓰며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이제부터는 책의 내용과 그 시사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