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Tadzhikistan)의 정치,경제,문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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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타지키스탄 개관
2. 타지키스탄의 정치
3. 타지키스탄의 경제・사회
4. 한국과의 관계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자연환경
타지키스탄은 국토의 93%가 산지로 되어 있어 평 야가 적다. 동반부가 해발고도 5,000m 이상의 파미 르고원이며, 코무니즈마봉(7,495m)·레닌산(7,134m) 등의 고산이 있다. 파미르고원에서 서쪽으로는 알라 이스키·제라프샨·투르키스탄·기잘 등 해발고도 3,000~4,000m의 산맥이 평행해서 뻗어 있어, 서반 부를 남북으로 양분한다. 남부는 아무다리야강 유역 의 기잘분지 등이 펼쳐지고, 북부는 시르다리야강 유역의 페르가나분지를 이룬다. 파미르고원은 한랭 한 반사막이며, 고원의 서쪽은 유년기의 깊은 침식곡을 형성하며, 파미르고원의 산계는 습곡산맥을 형성한다.
기후는 건조한 대륙성 기후로, 1월 평균기온은 0℃ 전후, 7월 평균기온은 27~30℃로 따뜻하나, 산악국이므로 지형에 따라 차이가 난다. 기온은 일교차·연교차가 크다. 저지(低地)는 연강수량 350~450mm이고, 200일 이상 계속되는 여름의 건조기후이나, 해발고도 1,000~2,000m의 산중턱에서는 습윤한 편서풍이 불어온다. 북부의 페르가나분지는 1월 평균기온이 －3~－1℃나 된다. 파미르고원에서는 겨울이 300일 이상이며, 1월 평균기온 －19.7℃이고, 7월 평균기온 13℃로서 황량한 산악스탭이다. 하천은 모두 4~5월, 7~8월 연 2회의 고수기를 나타내며 목화재배지의 관개용수로 이용된다. 국토의 대부분은 반사막·스탭·산악스탭이며, 산악국이면서도 삼림은 총면적의 약 4 %에 불과하다.


2) 언어 및 주민
타지키스탄의 인구는 제2차 세계대전 후 급증하고 있다. 최근 30년간(1951~89)의 인구증가율은 3.01% 정도로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2.9%(카자흐스탄 제외)보다 높아 소련시대의 평균 1.2%의 2.5배 이상의 증가율을 보인다. 이러한 증가율은 비백인계의 중앙아시아인을 중심으로 한 것으로, 중앙아시아 국가 중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다.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아무다리야강 유역과 페르가나분지 지역의 인구밀도는 150명/㎢이나, 동부의 산악지역은 1~3명에 불과하다. 주요민족은 타지크인으로 62%이고, 우즈베크인이 22.9%,

참고자료

· http://countryinfo.mofat.go.kr/index.html : 외교통상부 국가별 정보 DB
· http://portal.nis.go.kr : 국가정보원
· http://uzb.mofat.go.kr : 주 타지키스탄대사관(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겸임)
· http://www.cyberschoolbus.un.org : 사이버스쿨버스
· https://www.cia.gov : CIA. 타지키스탄 국가정보 수록
· http://www.kotajik.net :　한국 타지키스탄공화국 경제문화교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