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보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코모두스 중심으로

소개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보고 난 감상문으로, 감상문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코모두스를 중심으로 썼습니다.

목차

영화의 줄거리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Imperator Caesar Marcus Aurelius Antoninus Augustus 161~180)
코모두스 (Aurelius Commodus Antoninus Augustus, 180~192)
막시무스

본문내용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코모두스는 로마역사에 있어 대조적인 평가를 받는 황제들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철인황제’로서 스토아 철학을 사랑했다고 평가를 받는 반면, 코모두스는 무능함과 잔인함으로 검투경기에 열광했던 황제로 평가를 받는다. 모순적이게도 이 둘은 부자지간이다. 그들이 부자지간이란 점을 보아도, 두 황제의 평가는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흥미롭기까지 하다. 영화 ‘Gladiator(글래디에이터, 2000) Gladiator(글래디에이터)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으로 2000년 6월 3일에 개봉하였다. 막시무스 역으로는 러셀 크로우, 코모두스 역으로 호아킨 피닉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역에 리차드 해리스가 출연하였다.
’는 막스무스라는 ‘검노’에 초점을 맞추어 로마 검투경기를 웅장하게 만든 영화이긴 하지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코모두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서도 살펴 볼 수 있다. 본보고서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나타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코모두스의 모습을 중심으로 그들의 모습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영화의 줄거리
글래디에이터는 로마 5현제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AD 180년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의 휘하에 있는 장군 막시무스를 총애한다. 후계자로도 자신의 아들 코모두스가 아닌 막시무스를 지목하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에 분노를 느껴 급기야 자신의 모친을 살해한다. 황제의 자리를 찬탈한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들을 죽인다. 가족을 잃고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게 된 막시무스는 검노로 전락을 하게 되는데,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를 이끌면서 명성과 인기를 얻어간다. 그러던 중 코모두스가 개최한 콜로세움에서의 검노 경기를 위해 로마로 돌아오게 된 막시무스는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참고자료

· 본문 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