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식습관 반성

소개

식생활 관련 교양수업에서 들었던 나의 식습관 반성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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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집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훨씬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음식을 밖에서 먹는 편이다. 이렇게 잦은 외식이 내 식습관의 가장 큰 문제점인 것 같다. 어머니께서 음식을 대부분 싱겁게 하시고 기름기가 거의 없는 단백한 음식을 많이 해 주시는데 어릴 때부터 그런 음식만 먹다가 매일 점심을 밖에서 먹다 보니까 건강상에 많은 이상이 생긴 것 같다.
아무래도 외식을 하게 되면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나는 짠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점심식사를 할 때는 항상 음식이 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짠 음식을 많이 사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보다 소금의 섭취가 엄청나게 많다고 배웠는데 조리법 자체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소금이나 간장을 너무 많이넣은(양념을 많이 한)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 같다.
또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매우 적다. 내가 과일을 먹는 시간은 저녁에 집에 가서 밥을 먹고 난 후에 먹는 것뿐인데 저녁을 집에서 먹는 시간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이다. 방학 때는 항상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서 피부가 좋아지는데 학교를 다닐 때에는 항상 피부가 푸석푸석해져있는 느낌이 든다. 이것 또한 잦은 외식 때문인데 외식을 하다보면 과일이나 채소를 먹기가 쉽지가 않다. 채소는 먹겠지만 과일의 섭취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나는 과일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런 점들은 너무 아쉽다. 앞으로 저녁은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준 음식을 먹도록 노력하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