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부문) 세계 인재를 원한다를 읽고..(독후감)

소개

세계 인재를 원한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총 분량을 보시면 레포트로도 손색이없을정도의 양이고 내용 또한 잘썼다고 자부합니다. 이 독후감만 다운 받으실것이아니라 독후감을 보시면 학생시절에 읽으면 엄청 좋은내용이 많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맨 처음 하고 싶은 말은 “기회는 찾는 자 만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도 되지 못하는 나 자신에게 이 책을 읽음으로서 많이 깨달음을 얻었다. 시키는 대로 하는 순응적이면서 수동적인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었 인지를 알고 그 부족한 점을 채우려 하는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는 현명하게 하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개인의 성공담이 아닌,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본격 경제경영서로서 오늘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어떻게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자신의 분야에서 핵심인재로 우뚝 설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해 준다.
내용을 살펴보면 이력서상으로는 세계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한국인재들. 그러나 실제 인터뷰와 업무 현장에서는 그에 반하는 반쪽짜리 우등생들 또한 진정한 글로벌 시민이 되기 위한 다양한 문화적 체험 및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대신, 오로지 유창한 영어와 번듯한 학위에만 목숨을 거는 사람들. 이처럼 외국에서 받은 학위와 높은 토익 점수가 글로벌 인재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생각하는 풍조를 반박하고, 이외에도 창의력 부족과, 지나친 겸손, 비관주의 등 세계무대에서 한국인재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한계점에 문제를 제기한다. 이처럼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원하는 글로벌 인재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구체적으로 창의력, 문제해결력, 다양성, 리더십, 이미지 관리, 도전정신, 최고를 향한 추진력 등을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스킬을, 직접 겪어온 풍부한 현장 사례를 통해 명료하게 제시한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존 언론을 통해 만날 수 없었던 세계 정상의 글로벌 코리안들을 직접 인터뷰 찾아가 세계의 내로라하는 일류 기업에서 핵심인재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하게 된 그들만의 노하우와 한국의 젊은 인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