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제7의감각-전략적 직감을 읽고

목차

1.저자소개
2.감 상 문

본문내용

Ⅰ. 저자소개 - 윌리엄 더건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경영학 부교수로서, 대학원생 및 기업 간부들을 대상으로 전략적 직관을 가르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전략 자문가 및 컨설턴트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10년 동안 전략적 직관에 관하여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해 왔다. 3년 전부터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전략적 직관에 관한 강좌를 개설하고 인기리에 강의를 하고 있다. 그의 이론은 최근 몇 년 사이 대중적인 반향을 크게 얻고 있다. 2007년 봄 학기에 개설된 218개 강좌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몰린 것은 그의 강좌였다. 이 놀라운 책에서 그는 인류 역사의 위대한 업적이 가능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전략적 직관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전략가의 조건』과 『나폴레옹의 직관』이 있다. 책서문 참조



Ⅱ. 감상문

길을 걷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성공한 사람이 있다. 우연히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오는 것 일까 ? 08년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금융위기가 이제는 실무경제에까지 미쳐서 IMF시절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하는 현실에서 이 난관을 극복하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혼란스런 사회분위기가 반영되어 조금이나마 미래를 예측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통찰력이란 단어도 그런 맥락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는 것 같다.읽기에 편한 책은 아니다.
책을 받을 때 교육담당자가 “쉽지 않은 내용입니다”라고 말한 것이 이해되었다.
저자가 주장하고 있는 제7의 감각인 전략적 직관은 통찰력의 재해석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뜻을 이해하는 데에만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두 번, 세 번 읽어 가면서 저자가 주장하고 있는 바가 무엇인지 조금씩 느껴지면서 학습의 즐거움이 솟아났다. 전략적 직관을 저자는 ‘섬광 같은 통찰력’이라고 자주 부르고, 그것을 ‘인간이 관여된 모든 분야에서 행동철학의 핵심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