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조리 소스의 정의와 어원, 기본구성과 소스의 종류와 분류

소개

서양조리 소스의 정의와 어원, 기본구성과 소스의 종류와 분류

목차

Ⅰ. 소스의 정의 및 어원
소스의 발전과정과 목적


Ⅱ. stock과 sauce

본문내용

Ⅰ. 소스의 정의 및 어원, 발전과정과 목적
1)소스의 정의

소스란 서양요리에서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해 생선, 고기, 달걀, 채소 등 각종 요리의 용도에 적합하게 첨가하는 액상 또는 반유동 상태의 배합형 액상조미액으로, 주로 스톡에 향신료를 넣고 풍미를 낸 뒤 농후제로 농도조절을 해 음식에 뿌리는 것을 말한다. 기복적인 모체소스로는 베샤멜소스, 벨루떼소스, 브라운소스, 토마토소스, 홀랜다이즈소스 등이 있고, 이 모체소스에 첨가되는 각종 재료에 의해 수많은 소스가 파생되어 만들어진다.

2)소스의 어원

소스에 대한 어원은 고대 라틴어 “Salus"에서 유래되었는데, ”Sails"는 소금을 첨가한다는 “Salted”의 옛말로, 이것이 발전되면서 소스라는 말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영국, 일본에서는 ‘sauce`,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salsa`, 독일은 ‘sosse` 중국과 인도에서는 각각 ’Zhi` , `Chatni`로 불리고 있다.

3)소스의 발전 과정

- 사람들이 짐승을 수렵하여 단순히 구워먹던 시절을 훨씬 지나 어느 정도 요리라 할 수 있는 형태의 식사를 했을 때부터 생겼을 것으로 보는 견해
- 냉장시설이 없었던 시절에 음식이 약간 변질되었을 경우 변질된 맛을 감추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설
- 질이 낮은 고기 맛을 감추고 맛을 내기 위하여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는 설
- 식민지를 갖게 됨에 따라 세계 각지에서 귀중하고 다양한 종류의 향신료들을 자국으로 반입하면서부터 다양하게 발전
- 요리의 풍미를 더해 주고 소화작용을 도와 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며, 요리의 맛과 외형, 그리고 수분을 돋우기 위해 소스의 중요성이 강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