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을 위한 학교발전 강의 개설 계획서

소개

교사가 되기위한 준비로서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을 한 교실에 있다고 가정하고
13가지 문항에 대해 다시한번 고찰해보는 조별 과제였습니다.

목차

1. 학위과정과 교수 선생으로서의 기본소양
2. 학문적 자질
3. 교양 및 인품
4. 학과발전계획
5. 학교에 관한 비전
6. 신입생모집 관련 아이디어
7. 학생취업에 관한 견해
8. 창업과 관련한 아이디어
9. 학생지도능력
10.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도
11. 통합교육에 관한 이해와 문제해결
12. 장애인 진로 아이디어
13. 장애학생 교육에 투철한 사명감이 있는가?
14. <장애학생을 위한 학교발전 강의 개설 계획서>

본문내용

1. 학위과정과 교수 선생으로서의 기본소양

내가 생각하기에 학위과정은 교사가 되는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교사가 되려면 일정한 수준은 학위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 이유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빠르게 정보가 변화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높은 수준의 학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반드시 높은 학위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매우 높지는 않더라도 남들과 비교해서 높은 수준의 학위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학생들을 좀 더 잘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장애인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특수 교육에 대한 학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장애 학생들에 대해서 이해할 수도 없을뿐더러 그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조차 힘이 들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사람이라면 위의 두 가지를 모두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수 선생으로서의 기본소양에 대해서는 교사는 앞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해 줄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없다면 학생들을 훌륭하게 지도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애인들을 대하려면 기본적으로 그들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 그들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과 함께 수업을 이끌어 나가지 못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가 될 사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기본 소양이 갖추어져 있어야 할 것이다.

2. 학문적 자질

교사가 될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가르칠 학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많이 안다고 해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모든 지식을 다 전달할 수는 없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얼마나 학생들이 알기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전달할 수 있는 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장애인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눈높이에서 어려운 학문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전달하는 자질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장애인 학생에게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장애인 학생에게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이해하도록 해주는 능력이야말로 교사가 갖추어야 할 학문적 자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