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감상문

소개

식스센스를 보고 쓴 글입니다.
줄거리가 아니라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있는 글입니다.
그리고 영화적 요소, 연극적 요소의 구분도 함께 넣고,
영화 촬영의 기술적인 부분으로도 바라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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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에 있어서 각본과 촬영, 흥행의 요소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독은 자신의 생각을 플롯이나 스토리, 배우들의 대사 등을 통해 각본을 짠다. 그리고 그 각본은 관객들과의 대화의 도구로 이용된다. 그리고 각본에 의한 촬영을 통해 영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시각적인 요소인 영상을 만들어 낸다. 각본과 촬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영화는 흥행을 통해 대중적인 지지를 얻게 되는 것이다. 식스센스는 이러한 각본 촬영, 흥행에 있어서 성공적인 영화로 평가 될 수 있다. 요즘같이 흥행을 위해 많은 제작비를 들여 초대형 블록퍼스트 영화를 만들어내는 영화시장에서 식스센스는 많은 제작비를 들이지 않고도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식스센스는 스릴러, 공포 영화이면서도 드라마적 요소를 적절히 배합시킨 영화이다.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심리적 압박을 주기도 하지만, 가족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감동을 주기도 한다.
식스센스는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 이외의 또 다른 감각인 여섯 번째 감각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다. 여섯 번째 감각은 비과학적이고 비사실적인 초자연적인 현상에 관한 내용으로 소개된다. 식스센스에서 말하는 여섯 번째 감각은 죽은자를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하고 있다. 이 영화는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구성이나 스토리를 보면 모든 사건들을 연결시키는데 있어서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마지막 반전까지 철저하게 계산된 내용으로 관객들을 영화에 빠지게 만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