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의 파트너십 사례

소개

NGO의 파트너십 사례입니다.
광주광역시 솔라시티 사업, 강릉 경실련, 유한 킴벌리 등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목적
2. 연구방법과 한계점

Ⅱ. NGO의 개념

Ⅲ. NGO와 지방정부간의 파트너십 사례
1. 광주광역시 솔라시티 사업
1.1. 솔라사업의 개념과 광주광역시 솔라사업의 역사적 추진 배경
1.2. 사업의 내용
1.3. 독자적인 솔라사업단의 운영
1.4. 기본계획은 담당부서에서 입안하고 자문은 전문가가
1.5. 활발한 시민단체와 의회와의 의사소통과 상호보완
2. 강릉 경실련의 활동
2.1. 조직
2.2. 재정
2.3. 주요사업
2.4. 강릉시와의 관계

Ⅳ. NGO와 기업간의 파트너십 사례(유한킴벌리를 중심으로)
1. 기업과 NGO와의 파트너십
1.1. 기업과 NGO
1.2. 기업과 NGO와의 파트너십
2. 유한킴벌리 - NGO 파트너십 현황
2.1. 생태․환경보호를 위한 파트너십
2.1.1. 생명의 숲 국민운동 참여
2.1.2. 학교 숲 만들기 지원
2.1.3. 황폐화된 북한 숲의 복구 지원
2.1.4. 동북아 산림포럼과의 동북아 지역의 사막화 방지 지원
2.1.5. 자연자원과 문화자산의 보전·관리 지원

Ⅴ. 결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사회에 있어서 NGO의 활동은 이제 단순한 사회적 관심사항의 차원을 넘어서 하나의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이 되어가고 있다. 이미 한국의 시민운동은 70년대와 80년대를 통하여 학생운동 및 노동운동세력과의 연대를 축으로 한 민주화투쟁을 통하여 상당한 정도의 사회적 지명도와 정체성을 확보하였고, 90년대 이후부터는 환경분야, 인권분야, 여성운동분야, 사회복지분야 등으로 관심을 돌리며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영역이 넓어지면서 정치개혁의 주동적 역할까지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급속한 성장과 발전의 이면에는 몇 가지 문제점과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지방자치 수준에서의 NGO의 역할이다. 한국사회에 있어서 일반적인 NGO운동은 대부분 서울 혹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발전되어왔고, 전국적 수준의 의제 제시와 중앙정부 및 전국적 여론을 상대로 한 전략을 구사해왔다. 상대적으로 지방정부 수준에서의 시민운동 프로그램은 빈약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의 추세는 NGO를 지방행정의 주요한 파트너로 인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지방자치의 활성화는 일종의 대세가 되어버렸다. 따라서 지방자치의 활성화와 시민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방정부와 NGO간의 파트너십, 혹은 민-관 파트너십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기업과 NGO의 파트너십 역시 마찬가지다. 기업은 기본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NGO는 공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두 조직은 기본적인 성질에 있어서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요즘의 기업들은 과거와는 달리 무조건적으로 이윤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사회에 공헌을 하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하기 위하여 공익을 추구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결국, 공익을 추구하는 NGO와 일정부분의 파트너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미약하게나마 이러한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참고자료

· 권오상, 이정훈, 이지수(2002), 『대체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지방정부와 NGO』
· 이덕로(2006), 『유한킴벌리-NGO 파트너십에 관한 사례연구』
· 이원웅, 최창현(2000), 『지방자치와 NGO: 강릉시 사례를 중심으로』
· 강릉 경실련 홈페이지 http://www.justize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