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저 을 읽고

소개

교직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
프뢰벨의 <인간교육>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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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프뢰벨의 대표적인 저서이며 프뢰벨의 교육사상이 잘 드러나 있는 책으로 인간의 본성에 내재한 신의 성품을 개발하는 것이 곧 교육임을 강조했던 저자의 주장이 무엇을 어떻게, 왜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이 책의 저자인 프뢰벨은 1782년 4월 21일 튀링겐 오버바이스바흐에서 출생하였다. 예나대학교를 졸업하고 1807년부터 프랑크푸르트의 모범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하던 중 교직이 천직임을 깨닫고 생애를 교육에 바치기로 결심하였다. J.H.페스탈로치에 감화되어 1816년에 그리스하임에 일반 독일 교육연구소를 창설하였고, 1840년 블랑켄부르크에 세계 최초의 유치원을 세웠다. 이후 보모양성과 유치원사업 보급에 주력함과 동시에 여성교육의 발전에도 힘을 쏟았다. 사상적으로 페스탈로치와 독일낭만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프뢰벨은 그 무엇보다도 내적 연결을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아이들이 자유스럽게 자신의 놀이 활동을 선택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열심히 노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아이들의 자기활동·연속발전·사회화·노작·체험 등 그의 이론 모두가 유아의 신성에 관한 확신에서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유아교육의 실천면에서 점·선·정육면체 등의 장난감을 사용하는 유희를 통하여 인간성을 배양할 것을 제창하였다. 저서로는《인간교육》(1826),《어머니와 애무의 노래》(1844) 등이 있다.
이 책은 내용적인 면에서 살펴보면, 전체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은 `총론`으로 신과 인간, 자연, 교육에 대한 기본개념을 프뢰벨의 철학적·종교적·과학적 사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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