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No라고 말할 줄 아는 데이트를 읽고

소개

No라고 말할 줄 아는 데이트란 책을 읽고 쓴 감상문이다.
데이트를 할때 사람들은 사랑 때문이라던가 아니면 다른 이유들로 거절을 잘 못한다.
그러나 거절은 중요한 것이다.

이책을 보며 3가지의 중요한 관점으로 이 책을 바라보았다.

목차

[1] ‘No 라고 말할 줄 아는 데이트’ 를 읽고
[2] 생각의 변화
[3] 내 삶에 적용해야 할 것

본문내용

[1] ‘No 라고 말할 줄 아는 데이트’ 를 읽고
우리는 이성간의 교제에서 어디까지의 선을 그어야 하는지 몰라서 당황해 하고, 헤어진 후 잘못된 만남을 가졌다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남자친구를 사귈 때 내가 No라고 말을 하면 상대편이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내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고 상처만 받고 헤어진 적이 있다. 이래서인지 나는 첫 제목부터 『No라고 말할 줄 아는 데이트』라는 책 제목이 너무나도 끌렸다.
이 책의 전체적인 주제는 바운더리이다. 이 바운더리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이 서술되어 있고 어떤 커플이 아름다운 커플인지 알려준다. 책에서는 예시를 들어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그리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나와 상대방을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준다.
먼저 가장 아름다운 커플은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들과의 결합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완성된 인격을 가진 사람은 성격이나 기질 면에서도 그렇지만 우선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커플을 만날 때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렇게 되면 상대방을 의지하고 상대방에게만 사랑을 갈구하게 되어서 결국에는 둘 다 지치게 된다. 진정한 사랑으로 결합된 커플은 자신의 약점인 외로움을 사람에게서 충족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진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신앙의 성장 단계도 지켜봐야 한다. 믿음이 좋아 보이는 사람도 생활은 전혀 딴판일 수 있고, 무럭무럭 신앙이 자라는 초신자라도 연인이 된 후에는 하나님을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서로의 신앙을 지켜주고 세워줄 상대방을 찾아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신앙을 소홀히 여긴다면 그 관계를 잘라야 한다.
데이트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 커플은 없을 것이다.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고 고쳐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럴 때 당당하게 말하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이러한 바운더리를 칠 시기를 놓치면 당신은 그 상황이 반복되었을 때 그것을 내어줘야 하는 결과만 되풀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