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서감상문]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

소개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이번에 강의를 듣고 있는 과목에서 감상문 제출하는 것에서 책 목록에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이라서 그런지 동방박사라는 문구가 눈에 띄게 되어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이번에 강의를 듣고 있는 과목에서 감상문 제출하는 것에서 책 목록에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이라서 그런지 동방박사라는 문구가 눈에 띄게 되어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나는 종교를 믿지 않아서 이 책이 종교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지를 작품을 다 읽고 책의 뒷부분 해설을 보고나서야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는 이 책의 내용이 너무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책이 끝까지 쭉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라 부분별루 내용이 나뉘어 져있어서 그런지 읽어나가도 연결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러나 감상문 제출을 위해서와 역사학도로서의 나에게 어떠한 것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며 열심히 읽어나갔다.
이 글에 나오는 핵심인물들은 동방박사들과 헤로데 대왕인데, 원래 동방박사는 대부분 3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들은 각각 이름이 가스파르, 멜쉬오르, 발타자르라고 하며 이글에서는 다들 왕이나 왕자로 나오고 있다. 또한 작가는 한명의 동방박사를 더 추가해서 타오르라는 왕자를 추가해서 이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인물인 헤로데 대왕은 역사적으로 실존 했던 인물이라고 하는데 여러 사학자들의 연구를 참고해서 썼다고 한다.
우선 첫 번째로 나오는 인물은 메로에의 왕 가스파르로 한 백인 여성을 사랑하는데 자신의 검은 피부 때문에 열등감에 빠져 있는 인물이다. 두 번째로 나오는 인물은 니푸르의 왕 발타자르인데 자신은 예술을 사랑하는데 자신의 할아버지가 추구하는 부와 성상파괴자들에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세 번째 인물로는 팔미렌의 왕자 멜쉬오르인데 부왕이 죽고 나서 왕위를 빼앗겨 이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으로 가득찬 인물이다. 네 번째로 망갈로르의 왕자 타오르인데 타오르는 어머니에게 권력을 받지 못한 채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존재였다.

참고자료

·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 Gaspard, Melchior & Balthazar
· 미셸 뚜르니에| 이원복 역| 종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