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프로그래머

소개

뉴욕의 프로그래머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컴퓨터공학과 학생이라면 보통 프로그래머를 꿈꿀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를 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 공부를 하다보면 답답하고 잘 안 풀릴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좀 쉬어 두거나, 여러 가지 취미 생활이나 독서를 하면 괜찬아 집니다. 그때 읽어 볼만한 책이 “뉴욕의 프로그래머”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뉴욕이란 단어만 들어도 설레고, 폼 나지 않는가? 그리고 책이름만큼 딱딱하지 않으면 정말 재미있고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고,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든 빠져들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뉴욕에서의 프로그래머의 모습이 주인공(영우)이 트레이딩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의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속에서 느낀 점들을 같이 공유하게 합니다. 물론, 프로그래밍의 고수인 분들은 딱히 공감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제 시작한 저는 충분히 공감하고 배울 점이 많이 있었던 책인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기억에 남는 책의 일부분을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 달리지 못하는 사람이 축구선수를 할 수 없고,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사람이 첼로 연주자가 될 수 없는 것처럼, 품질이 뛰어난 코드를 생산할 수 없는 사람은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유지할 수 없다
▲ 프로그래밍에서는 평균적인 수준의 노동력을 유지하는 것보다 영감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프로그래머에게 자유는 생명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