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편부모가정 지역사회간호 케이스 스터디

소개

만성질환을 가진 편부모가정에 관한 지역사회간호사례연구 입니다.
간화과정을 적용하여 진단을 내리고 간호계획을 세웠습니다.

목차

l. 서 론

ll. 본 론

1. 가족소개
2. 가족사정 도구
(1) 가족자료분석

3. 가족간호과정
(1) 간호진단
(2) 우선순위결정
(3) 간호계획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l. 서 론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많은 취약계층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만성질환자 가족이거나 장애인 가족,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간호의 목적은 질병의 예방과 함께 자가 간호 수준을 최대한으로 높여 가족건강을 유지, 증진 시키는데 있다. 가정은 지역사회의 가장 기본단위 이므로 가족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해야 한다. 이번 실습을 통해 만성질환자가 있는 편부모 가정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을 대상으로 가족간호과정을 적용해 보고자 한다.

ll. 본 론

1. 가족소개
000님은 큰아들 내외와 시골마을에서 살다가 8년 전 막내아들 A님(48세)이 뇌수술(뇌졸중)을 한 후 영세민이 되면서 함께 **주공 1단지로 이사 오게 되었다. 자식은 3남 2녀로 장남은 시골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막내 딸는 보건소에 보건간호사이다. 같은지역에 살고 있는 둘째아들이 000님에게 필요한시는 약을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가져다 주고 있다.
000님는 어린 시절부터 기관지천식을 앓아왔고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계신다. 또한 왼쪽 눈이 실명되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고 있지는 않다. 요즘은 특별한 이유 없이 두통이 있다고 말하신다. 식사준비는 주로 000님이 하고 있고 청소나 빨래는 막내 아들이 맡아서 하고 있다.
동거인인 막내아들은 오래전부터 철학을 공부하고 수술 전에는 철학관을 차려 수입을 있었으나 현재는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집에서만 지내고 정부지원금 48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000님은 아침 일찍 일어나 8시30분쯤에 집에서 나와 장을 보거나 노인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점심식사는 노인정에서 주로 해결하고 노인정이 문을 닫는 5시가 되어야 집에 돌아가신다. 아들과의 대화는 거의 단절되어있고 뇌수술을 한 하들의 건강과 늦은 나이까지 결혼하지 못한 것에 대해 항상 걱정하고 있다.

참고자료

· 신유선 외 32명. 지역사회간호학(2004). 수문사
· 고성희 외. 포켓 간호진단 가이드(2002).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