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급성 세기관지염 case

소개글

컨퍼런스 하면서 교수님께 칭찬 받은 자료입니다!
간호사정부터 꼼꼼히 작성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급성 세기관지염

Ⅲ. 간호사정

Ⅳ. 간호과정 적용
#1. 분비물 증가와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2. 염증과정으로 인한 고체온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에게 있어서 기도유지와 산소화는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것이다. 기관지의 분비물 등으로 인해 환기와 산소화 저하가 생기면 인체조직에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여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아동간호학 실습을 하면서 대부분 영아들이 호흡기계 질환으로 인해 입원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약 3세경 까지 대부분의 소아가 호흡기 감염을 경험한다고 한다. 이 보고서의 대상자는 바이러스성 급성 세기관지염 진단을 가지고 있는 환자로 이번 실습 중 특히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환자이다. 이번 케이스를 통해 세기관지염으로 인한 기도분비물 및 고체온과 관련한 간호에 대해 자세하게 연구하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 급성 세기관지염 (Acute bronchiolitis)
1. 정의
급성 세기관지염은 폐포 바로 상부의 가장 작은 기관지 분지에 바이러스의 침범, 점액 등의 분비물 축적 등으로 모세기관지가 막혀 염증을 일으킨 것으로 영·유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부 호흡기계 질환이다. 모든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두로 2세 이전에 발생하며 생후 6개월째에 가장 흔한데, 기침과 호흡곤란이 초기 2∼3일 동안 지속되다 이후 급격하게 호전되는 특징이 있다. 주원인은 바이러스로, 바이러스는 염증 반응을 일으켜 기관지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많아지게 하여 세기관지 막힘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 폐포로의 산소 공급에 장애가 발생하고 전신적인 저산소증 상태가 되기도 한다. 나이가 많은 소아들이나 어른들에 비해 1세 이하의 연령의 경우 기관지가 좁아서 쉽게 막히며 증상 또한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초기 증상은 천식과 유사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천식은 대부분 생후 1세 이후에 증상이 시작되고 장기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세기관지염과 구별된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세기관지염은 주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특히 2세 이하의 어린 소아들에서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가 원인균이 되며 그 밖의 parainfluenza3 virus, mycoplasma, adenovirus 및 다른 바이러스 등도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아동건강간호학1」, 수문사, 2016
「아동건강간호학2」, 수문사, 2016
약학정보원(KPIC) - http://www.health.kr/
KMLE 의학검색 - http://www.kmle.co.kr/
KIMS POC
국가건강정보포털 – http://health.mw.go.kr/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