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에 대한 레포트

소개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아래 목차를 보시면 알겠지만, 분량은 약 70쪽으로 매우 방대합니다.
거의 논문 수준입니다.. A+ 받은 과제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일본군 `위안부`란
- 정의
- 시대적 배경
- 일본군 `위안부`의 생활
- 일본군 `위안부` 문제 대두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
- 일상생활 (종전 후)
- 남겨진 사람들의 일상생활

오늘날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 뉴라이트
- 한국 정부
- 일본 정부
- 관련 단체

일본군 `위안부`와 우리
- 대학생 250명 설문조사
- 우리가 할 수 있는일
(봉사활동 - 나눔의 집 방문, 수요시위 참여, 정대협 관계자와 인터뷰 자료 수록)

본문내용

Ⅰ. 일본군‘위안부’란?
1. 일본군‘위안부’란 무엇인가?그림 1 일본군 위안부들의 모습
‘위안부’의 국어사전 상의 의미는 ‘주로 전쟁 때 군대에서 남자들을 성적으로 위안하기 위하여 동원된 여자’이다. 즉, 일본군`위안부`란 일제 식민지시기에 일본군위안소로 강제 연행되어 일제에 의해 조직적이고 반복적으로 성노예 생활을 강요받은 여성들을 일컫는다. 이러한 일본군‘위안부’라는 용어는 정신대, 종군위안부 등의 다양한 명칭들과 혼합되어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명칭들은 사용자의 역사관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는 ‘위안부’문제를 바라보는 역사적 시각의 차이를 불러일으킨다. 그렇다면 이들 용어에는 어떤 의미 차이가 있는 것일까?
‘위안부’를 대신하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용어는 ‘정신대’이다. ‘정신대’란 ‘남녀를 가리지 않고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친 부대’의 의미로, 일제 제국주의의 전투력 강화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이었다. 식민지 조선에서는 1940년대 남녀 각 조직에 정신대라는 이름이 붙여지기 시작하였다. 정신대라는 용어가 법으로 제정, 일반화된 것은 1944년 ‘여자정신근로령’이 제정되면서부터였다. `여자정신근로령`에 의거하여 조직된 여자근로정신대는 남성들의 전쟁 동원으로 인해 부족해진 노동력을 보완하기 위하여 군수공장에 나가 일하게 된 여성 노동대를 말한다. 그러므로 원칙적으로는 [여자근로정신대]와 [일본군‘위안부’]제도는 다른 것이다. 그런데 일제 당시에나 현재까지도 한국에서는 정신대를 곧 `위안부`라고 인식해 왔다. 당시 여성이 일제에게 끌려간다는 것은 곧 순결을 잃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진 이가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자근로정신대로 간 여성 중에 일본군위안부가 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군`위안부`가 된 여성들을 가리켜 정신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일본군은 이 여성들을 그밖에도 `작부,` `창기`,`추업부` 등으로 불렀다. 그러나 본질적인 면을 드러내는 용어는 아니다. 이런 용어들은 이 제도를 만든 일본군의 일방적인 인식을 보여줄 뿐 피해자 측의 시각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