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론] 시민단체 회계의 투명성 강화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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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지원과 진상 규명을 위한 연구 및 조사, 여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5월 초 이 단체에 지원, 후원된 금액이 사적인 용도로 쓰이고 있다는 의혹이 일면서 비판 여론이 급부상하였다. 정의연의 전 이사장이 바로 비례대표 윤미향 당선인이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1차 기자회견에서 이를 증명하듯 내부 문제를 폭로하였고, 수요집회 불참 의사까지 밝혔다. 수요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조직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그 부당함을 규탄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정기 집회이다. 당시 이용수 할머니는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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