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2008년 한국의 무역추이 분석과 시사점

소개

1997년부터 2008년까지의 한국의 수출입현황을 분석하여
무역추이의 특징을 알아보고,
최근 불안정한 통상여건에 대해 알아보며
시사점과 대응책을 제시해보려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1997~2008 한국의 수출입현황
● 1997~2008 산업별 수출입현황
● 1997~2008 국가별 수출입현황
● 무역추이의 특징
● 최근 통상 여건의 불안정성

Ⅲ 결론

시사점과 대응책

- 참고자료 -

본문내용

Ⅰ 서론

경제성장에 있어서 무역이 기여하는 바는 크다. 수출은 생산력의 확대로 인한 고용효과를 창출하며, 외환의 확보, 경기조절능력과 소비자 후생 증가 등의 이익을 가져오고 있다.
우리나라도 1960년대부터 수출을 통한 경제성장 전략을 취해오고 있었고, 이는 우리나라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커지고 있고, 그만큼 무역의존도도 높아졌다. 하지만 최근 2008년 하반기에 발생한 금융위기는 우리나라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까지 침체시켜 특히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2008년에 무역적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본 글에서는 최근 우리나라의 산업/국가별 무역추이와 구조를 분석함으로써 현재 우리나라 무역의 현황을 알아보고, 금융위기 발생 이후 불안정한 통상여건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려고 한다.

Ⅱ 본론

● 1997~2008 한국의 수출입현황 & 특징
그래프 1에서 보면 무역수지는 1997년 약 84억만 달러의 적자를 보이고 있다.
이는 1996년도에 이어 (표에는 제시되어 있지 않음) 적자가 지속 되고 있는 것인데 원화가치의 하락과 대외환경 악화, 투자부진과 같은 원인 때문에 발생 한 것이다.
1998년에는 수출액이 1,323억만 달러 수입액은 932억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약 390억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0년간의 무역수지 중 가장 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그래프 2에서 볼 수 있듯이 수출보다 수입 감소율이 훨씬 컸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엔화가 강세를 보였는데 엔화강세를 활용하여 일본에 수출을 늘리고,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을 줄임으로써 결과적으로 무역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도 볼 수 있다. 1999년에는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컸지만 전년대비 수입증가율이 수출증가율을 압도하여 무역수지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참고자료

·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
· 삼성 경제 연구소 http://www.seri.org/
· 외교통상부 http://www.mofat.go.kr/
· 매일경제 http://www.mk.co.kr/
· 한국 수출입 은행 http://www.koreaexi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