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청소년자살상담]을 읽고

소개

공감과 청소년자살상담이란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공감
*청소년자살예방

본문내용

사람들은 다들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한다. 같은 그림을 보아도 다양하게 느끼며 같은 음식을 먹어도 모두에게 맛있을 수 없다. 이렇게 너무나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우연히 같은 생각, 같은 행동, 같은 말을 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흔히 ‘공감 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공감은 사람들 사이에서 깊은 이해와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이다. 공감할 수 없는 사람들은 타인을 이해하기 힘들며, 심한 경우는 사이코패스라는 정신이상자로 낙인찍힐 수 있다. 따라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윤택하고 풍부하게 해 주는데 공감의 중요성을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사람살이에 공감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공감에 대한 이해는 사회를 이루는 것과 마찬가지의 필연적인 작업이다. 막연히 공감은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마치 공기나 물처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기는 건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는 막연히 공감을 느낀다. 그러나 무작정 영화보기보단 미리 팜플랫을 보면 그 영화를 더 잘 이해하듯이 공감 또한 어느 정도 이해하고 만들어 간다면 더 바람직한 관계 속에서 공감이 형성될 것이다.
바람직한 관계 속에는 반드시 공감이 있다. ‘나’와 ‘너’가 감응하여 공명하게 만들고 ‘하나’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서로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 가는 힘이 공감에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공감이 있어서 우리는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더불어 사는 삶을 즐기며,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