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aeat..좋은기업에서 위대한기업으로..

소개

경영인의 필독서 "Good to Great"를 읽고나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Good to Great』... 뭔가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들로 구성된(?) 이 책은 한글로 해석하면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다소 거창한 제목을 가지고 있다. 사실 이 책을 빌리려고 도서관에 몇 번이나 찾아갔지만 이미 대여중이라 어떤 내용일지 궁굼 반 기대 반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기다리다 못해 다른 도서관을 수소문해 결국 이 책을 손에 넣었다. 처음에 이 책을 빌리기 전에는 이전에 보아왔던 여타의 책(『The goal』,『Fish』,『청소부 밥』)처럼 스토리를 통한 경영 컨설팅 같은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곧 나의 예상이 맞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짐 콜린스박사와 Good-to-Great 연구팀(이하 콜린스팀으로 명명하겠다)의 5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됐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미국의 수많은 좋은 기업들 중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과 이와 같은 시기에 동종 산업에 종사했던 경쟁기업(비교기업)을 선정해 서로간의 비교․분석을 통해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찾는 것이다. 도입부에는 이 논문(?)의 연구모형(결과)이라고 할 수 있는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Cycle그림이 있다. 언뜻 보기에는 이 그림을 이해하기 어려워 책을 정독해 나갔다. 책의 전개과정을 보면 수많은 연구자료(표, 그래프, 통계자료)를 제시하고 그 안에서 위대한 기업이라고 칭하는 11개 기업의 공통된 특성(특징)을 도출해 냈다. 이 책은 도입부에 제시되었던 Cycle의 단계별로 장을 나누어 내용이 진행되었다. 이 내용을 내 나름대로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 경영인의 필독서 "Good to Great"를 읽고나서..콜린스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