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입시제도와 대학교 -바깔로레아, 그랑제꼴

소개

프랑스의 입시제도인 바깔로레아와
프랑스의 대학종류인 그랑제콜, 일반대학 에 관해서 쓴 논문형식의 레포트입니다.
논문과 책에서 직접 자료를 찾아가며 썼으므로 전문성이 강합니다. 이에 관련해 주석도 다 달아놓았습니다.
대학서열화와 프랑스의 입시제도와 약간 연관있게 글을 썼습니다.
파일은 계획서와 초기원고, 수정본 3개로 되어있습니다.
초기원고는 자료가 많고, 수정본은 약간 편집되고 내용이 고쳐져 깔끔합니다. 두개다 모두 도움이 될것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평준화인 프랑스의 일반대학
2. 비평준화인 특수대학(그랑제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평준화인 프랑스의 일반대학
프랑스는 국가고시인 바칼로레아에 합격만 하면 점수의 차이에 관련 없이 원하는 대학에 등록을 할 수 있다. 점수에 따라 갈 수 있는 대학이 한정되지 않은 입시제도가 프랑스를 대학평준화 상태로 볼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이다.
바칼로레아는 교육부 중등부 주관 하에 대도시에 설치되어 있는 지방교육청(24개 학구)별로 시행 되며, 출제와 관리, 채점, 사정은 모두 고등학교 최종학년 담당 교사들이 맡아서 처리한다. 바칼로레아의 일반계는 문학, 경제와 사회과학, 과학계열로 구분되고, 기술계는 과학과 산업기술, 실험과학, 제 3차 산업, 의학-사회과학으로 구분된다. 바칼로레아는 필수 과목과 선택과목이 있다. 일반계는 기본적으로 프랑스어, 철학, 역사지리, 제1외국어, 수학, 체육이다. 한대호, <프랑스와 한국의 대학입학제도의 비교연구 -바칼로레아와 수학능력시험을 중심으로>(한국서양문화사학회, 서양사학연구, 2005).
프랑스어는 고2학년 말에 1차로 실시한다. 본격적인 시험은 고교 3학년말에 치루는데 두 단계로 나눠진다. 첫 번째 단계는 필기시험으로 20점 만점에 평균 1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이고 그 이하는 불합격 처리된다. 두 번째 단계는 구술시험으로 수험생들이 과목 2개를 선택하여 이에 응하고 10점 이상의 점수만을 필기시험 점수에 가산하여 새로운 평균을 재도록 한다. 이렇게 하여 총 평균이 20점 만점에 10점을 넘으면 2차 합격자로 바칼로레아 합격을 하게 된다. 합격률은 약 60%정도이다. 심상필, <프랑스의 대학입시제도에 관한 연구>(서울대학교 불어문화권연구소, 불어문화권연구, 1994), pp. 208-209.

등록금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볼 때 거의 없다. 일반대학 과정은 3기로 나뉘는데, 1기 과정은 600프랑, 2기 과정은 800프랑, 3기 과정은 1400프랑을 학생들이 부담한다. 이 비용은 학생 본인이 1년 동안 사용하는 공공비용에 지나지 않는다. 원윤수 ․ 류진현, 《프랑스의 고등교육》(서울대학교출판부, 2002), p. 85.


2. 비평준화인 특수대학(그랑제꼴)
바칼로레아만 보면 프랑스는 분명 대학평준화 상태이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대학에만 해당한다. 특수대학 바칼로레아의 합격만으로는

참고자료

· 본문에 주석과 참고문헌으로 실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