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 사례 (분당 이마트 주차장 외벽충돌 추락 사건)

소개

분당 이마트 주차장 외벽충돌 추락 사고에 대한 공학 윤리 적용

목차

1.공학윤리란?

2.공학윤리 딜레마 사례

3.사례에대한 자신의 고유 의견

본문내용

1. 공학윤리란?

과거에는 국가의 부강함을 평가하는 기준이 군인의 수와 전쟁무기의 발달 등 군사력이
가장 중요한 비교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현재에는 경제전쟁, 기술패권주의, 수출경쟁력, 국가경쟁력 강화 등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되고 있지만 그 실체인 기술력이 더욱 중시되고 있는 실정이며
그 주체는 물론 엔지니어이다. 엔지니어의 정의를 살펴보면 사전적 의미로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관계의 기사 · 기술자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쓰이고 있는 포괄적 의미를 살펴보면 엔지니어란 공학자와 같은 맥락에서,
기본적인 공학적 원리들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며, 과학자들과는 달리 원리들의 발견보다
원리의 적용을 더 지향한다. 그리고 현실 적용 가능한 시스템, 공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원리적인 뒷받침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설계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통틀어 말한다.
이것은 폰 카르만(Von Karman)이 "과학자는 무엇인가를 탐구하고 공학자는 없었던 것을 창조한다"
고 말한 데에 잘 나타나 있다.

현시점에서 엔지니어의 역할, 사회적인 책임, 사명 등은 막대하다.
엔지니어의 특성상 문화의 형성 및 사회적 현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처럼 영향을 미치는 공학적인 산물은 사회적 요구에 따라 제작하고 설계된다.
이것이 사회에 정착하게 되면 또 다른 새로운 사회적 수요를 창출하게 되는데
엔지니어는 기계의 설계단계부터 이 기계가 사회에 미칠 영향력을 윤리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은 공학을 가치관과는 무관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공학적 산물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으며 단지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의도에 의해 악하거나
선하게 사용될 뿐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