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란...

소개

스쿼시의 기원부터 역사,규칙,용어,라켓종류등등

목차

1. 스쿼시 역사
2. 스쿼시 코트 및 경기 규칙
3. 스쿼시 용품 및 장비
4. 스쿼시 용어

본문내용

1. 스쿼시 역사

인류는 수세기 전부터 라켓으로 벽을 향해 볼을 때리거나 네트를 두고 상대에게 때리는 훈동을 해왔다. 쉬운 예가 테니스이다. 19세기, 라켓과 볼을 사용하는 운동 붐은 결국에는 런던 Fleet 감옥에서 Rackets이라는 경기의 탄생으로 이르게 된다.
수감원들은 작고 단단한 볼을 큰방에서 벽을 향해 치며 운동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훗날 이 운동은 영국 공립학교에서 인기 있는 종목이 된다. 이 중 한 학교인, 런던의 헤로우 학교(HARROW SCHOOL)에서 1832년 경 스쿼시의 유래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학생들은 라켓 코트에 오르기를 기다리던 중 좁은 지역에서 부드러운 고무공으로 연습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부드러운 공이 더욱 다양한 타구를 할 수 있고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발견하게 됐다. 경기명칭은 볼을 벽에 내리 쳤을 때 찌그러지는 모습(SQUASHINESS)에서 유래되었다.

초기에는 거의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아 약간의 차이를 쉽게 볼 수 있었다. 다행히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형식은 두 가지였다. 21FT 코트에서 소프트볼을 사용하는 경기가 주축을 이루는 한편, 북미에서는 약간 좁은 코트에서 하드볼을 사용했다.

1923년 소프트볼 경기 규칙이 마침내 정식으로 규격화되어 전신 경기인 RACKETS의 인기를 곧 능가하게 되었다. 특히 스쿼시는 영국군 주둔지에서 급성장을 이루었다. 파키스탄, 인디아, 이집트,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 배우기 시작, 1930년 첫 브리티쉬 오프(Brithish Open)이 개최되었으며, 이것이 최초의 비공식 세계경기로 여겨진다. 영국인 Don Butcher는 동료 영국인 Charles Read를 제치고 3세트 2선승제(Best-of-Three Mach Series)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후 35년간은 이집트와 파키스탄의 독무대가 되었다. 이들 대부분의 선수들은 비경기용 코트에서 볼보이로 시작해, 전문적인 교육은 부족하지만 연습시간은 충분했다. 타법이 특이하여 경기 중 활용률이 놓은 기술은 개발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