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제사

소개

이글은 우리나라의 제사의 기원에서 시작해 제사의 방식 지역마다의 특징
등을 조사한 글로써 여러 자료들을 취합하여 만들었다.

목차

1.우리나라 기제사(忌祭祀)와 기원(祈願) ····························· 2
2.제사의 의미 ······················································ 5
3.기일제사준비 ····················································· 8
4.제사지내기 ······················································ 16
5.제물준비························································· 20
6.삼헌(三獻) ······················································ 22
7.제례(祭禮) 유식(侑食) ··········································· 29
8.합문(闔門) ······················································ 30
9.계문(啓門) ······················································ 30
10.사신(辭神) ····················································· 30
11.납주(納主) ····················································· 31
12.철(徹) ························································· 31
13.준(餕) ························································· 31
14.기제사를 못 지내는 경우 ········································ 32
15.두제사를 모두 지내는일 ········································· 33
16.묘제(墓祭) ····················································· 33
17.진설(陳設) ····················································· 36
18.제사지내기 ····················································· 41
19.아헌(亞獻) 종헌(終獻) ·········································· 44
20.사신(辭神) ····················································· 44
21.제구와 제기의 종류 ············································· 44
22.각 집안의 유례와 제사 ·········································· 46
23.현대에서 제사의 의미 ··········································· 58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사(祭祀)는 우리가 돌아가신 조상(祖上)을 추모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최소한의 성의 표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하지 못한 효도(孝道)의 연장이고,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精神文化)이기도 합니다. 제사는 또한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생명의 근본을 깊이 새기는 의식이기도 한데, 그러한 의식을 통하여 조상의 축복을 기구하며, 가문의 전통과 정신을 배우는 것입니다. 아울러 같은 뿌리를 가진 친족(親族)들을 불러모아 화합과 우의를 다짐으로써 현대사회의 단절된 핵가족문화 폐단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제사는 우리 조상이 오랫동안 지켜오며 발전시킨 문화이기도 합니다. 제례의식을 통해 우리 선조의 정신을 몸으로 체득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이것은 또한 수천년간 지속되어온 우리의 문화를 후손에게 전해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를 통하여 우리의 전통인 예속과 문화가 길이 계승되고 발전되어 나가야 합니다.
제사는 또한 우리 사회의 삶의 현실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그 속에서 크고 작은 제사를 모시며 살고 있다. 설이나 추석 같은 우리의 민속명절날 귀성인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까지 우리 민족의 대다수는 조상의 제사를 모시기 위해 해마다 고향을 찾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 민족만큼 제사를 숭상하는 민족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례문화는 우리 전통문화의 본질이자 계승해 나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우리 민족에게서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는 제사라는 풍습에 대해 제사가 처음에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지금은 어떻게 행해지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여러 문헌과 인터넷을 조사하게 되었다.


l. 우리나라 기제사 ( 忌察祀 ) 와 기원 ( 祈願 )
흔히들 가정에서 지내는 기제사를 사직이나 자연에게 지내는 제사 [ 예를 들면 기우제 , 산신제 , 풍어제 , 굿 , 동제 (洞察), 용 단지나 삼신할머니에 비는 것 영두 할머니 등의 제 (察)] 와 같이 생각하는데 이것은 전연 다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