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식탁

소개

`먹거리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책들이 주로 농약이나 화학 첨가제의 위험성, 동물성 사료 사용의 윤리적 문제, 가공식품의 문제 등에 중점을 두고 씌어진 것과 비교할 때, 이 책은 2차 대전 이후 `집약생산`을 정책으로 택한 결과로 나타난 먹거리 대량 생산방식의 문제를 고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농업 뿐만아니라 수산업(양식업), 목축업 등 먹거리 생산 전반에 걸쳐 현재의 생산방식이 형성된 과정을 밝히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폐해가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를 직접 농장과 목장을 운영하면서 경험하고 조사한 바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에이뿔받은자료입니다ㅋㅋ
그리고각장별로본문요약과느낀점위주로
정리해놨습니다ㅋㅋ

목차

3장 동굴에서 부엌까지
- 음식의 역사 -
4장 유독성 시대
- 살 충 재 -
5장 발 아래의 세계
- 토 양 -
7장 미생물과의 전쟁
- 항 생 제 -
8장 유전자 요정
- 유전자 변형 -

본문내용

3장 동굴에서 부엌까지
- 음식의 역사 -

원시인들의 먹거리는 몸에 좋은 것이 많았고 과일 열매 등등. 더 좋은 것은 날로 먹었다는 점이다.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분이 가득했고 덕분에 인류는 수백만 년 동안 번성할 수 있었지만 단 한 가지 문제는 식량이 부족할 때가 많다는 것이었다.
수십만 년 전 인류가 박대기 두개를 비비면서 불을 발견한 후 음식의 진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사람은 짐승과 달라 사냥해서 잡아먹고 짐승을 길들이기 시작했으며 목축업기술의 발달로 고기와 가죽을 얻으면서 획기적인 대전환이 일어났다. 이렇게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농업의 시작이 일어났고 곡물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이때 음식의 종류는 거의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역사아래 대부분 기간 동안 인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기와 가족이 먹고 살 양식을 구하는 것이었고 모든 사람이 먹고 살만 한 충분한 식량이 있을 때 처음으로 음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음식이 양이 되고 양이 음식이 되게 하라” 음식물이 단지 우리의 배를 채워 주는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괴혈병, 휴대용 수프를 발명하면서 보다 낳은 인간의 삶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