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폭력없는 탄생
- 최초 등록일
- 2001.12.13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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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폭력없는 탄생
본문내용
우리는 지금까지 산모의 고통은 동정도 하고 동감도 해왔지만 태어나는 아기의 고통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공포에 질려 울부짖는 아기들을 보고 어딘가에 잘못이 이음을 알고 자신이 창안한 새로운 방법으로 아기를 받기 시작했다.
그에 의하면 아기는 약간 어둡고 따뜻한 방에서 조용히 친절히 받아야 하며 탯줄은 즉시 자르지 말고 아기를 어마 배 위에 5,6분 엎어 두었다가 탯줄의 박동이 그친 뒤에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받아낸 아기는 심하게 울어대지 않을뿐더러 이내 눈을 뜨고 주변을 살피며 적응하기 시작하고 평온한 숨소리와 표정으로 잠든다는 것이다.
보통 부모들은 아기가 좀 큰 다음에 잘 기르고 잘 가르치려고 많은 투자를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혹은 생후 일주일 동안의 아기의 적응 문제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은 훨씬 일찍부터 도사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www.cybercampus.co.kr
www.joins.com
www.joykids.net/moonsung/sroom_2.ht
www.joongang.co.kr
토마스 버니, <태아는 알고 있다>, 샘터 유아교육 신서,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