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폭력없는 탄생
- 최초 등록일
- 2004.06.2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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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삶은 결국 죽음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이 어떠하기를 많이 생각하고 바라는 점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삶의 마지막이 행복하여서, 웃으면서 삶을 마무리 한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삶의 시작은 언제부터 일까요? 바로 탄생과 동시에 갓난아기가 스스로 호흡을 하면서 아닐까요? 이러한 탄생이 행복하고, 웃음 지을 수 있는 것이라면 삶의 시작이 아름답다 말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삶의 끝이 있다면 당연히 삶의 시작이 있기에 저는 "폭력 없는 탄생"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갓 태어난 갓난아기들은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며 감정도 없다고 보통 생각합니다. 하지만 떨고 있는 몸짓과 일그러진 얼굴을 보면 그것은 고통의 비극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갓난아기들이 말을 못해서 표현을 못 할뿐이지 그들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으며, 감정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운다는 것은 자신이 고통 받고 있음의 표현 인데 사람들은 갓난아기들이 태어나면서 울음을 터트리기를 바랍니다. 갓난아기가 우는 것을 보고 엄마와 아빠 그리고 의사는 웃음을 지으며 말합니다. "아기가 울어요" 라면서... 의사는 힘든 분만개조역을 완수 했기에, 아빠는 새로운 세대를 창조해냈다는 기쁨에, 엄마는 겁나던 분만을 무사히 끝낸 것이 기뻐서 그들은 웃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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