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폭력없는 탄생
- 최초 등록일
- 2003.05.2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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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모가 아기를 분만 시 산모가 겪는 고통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보통 사람들은 동의하고 있으며 공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산분인과에선 산모들이 분만 시 겪는 고통을 줄여주기 위한 또는 무통분만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과 환경이 발전 됨에 따라 산모는 분만 시 고통은 줄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산모들은 기쁘게 분만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중요한 한가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분만을 할 때 고통을 겪는 사람은 산모 뿐이 아나라는 것이다. 출산은 아기가 자궁에서 아기가 태어나는 것이다.
아기는 우리가 생각 하는 것 만큼 인간으로서 미성숙한 개체가 아니다. 아기는 인간이 느끼는 시각, 청각, 촉각 등을 모두 느낄 수 있음은 물론이고 감정도 갖고 있으면 뱃속에 태아 였을 때부터 태교를 받으면 어머니와의 연대감을 형성 할 수 있을 정도의 성숙된 인간 있다. 그러므로 산모가 분만하려 할 때 고통을 받는 것은 산모 자신 뿐이 아니라 아기도 고통을 겪는 것이다.
자궁에서 외부세계로 아기가 빠져 나오기 위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그리고 외부세계에 아기가 처음 접했을 때 받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생각하고 아기가 태어나자 마자 정신 없이 우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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