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음악
- 최초 등록일
- 2001.12.05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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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한의 음악이 주로 '사랑'을 소재로 한 랩, 발라드, 댄스 등이 발전한 반면 북한의 음악은 '조선적인 것을 바탕으로 하여 인민의 감정에 맞아야 한다'를 기본으로 발전했다. 현대 조선말 사전에 따르면 북한 사회에서 음악은 '소리를 형상 수단으로 하여 현실을 반영하는 예술의 한가지' 라고 정의한다. 다시 말해 북한 음악은 사회적 존재로서 갖고 있는 인간의 본성인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사회 속에서 최대한 발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에서는 민요를 중심으로 민족음악을 발전시키고, 민족적 감정에 맞는 발성법을 계발하고, 악기를 인민의 정서에 맞는 민족악기로 개조했다. 따라서 항상 무엇을 말하고자하는 '주제'가 있으며, 그 주제에 따라 음악의 장르가 결정된다.
해방이후 1960년 이전까지 북한음악은 '북조선 음악가 동맹'이 결성돼 일제 식민 문화의 잔재와 봉건적 잔재의 비판작업에 들어갔다. 또한 군중문화 사업으로 음악소조를 조직해 농민, 노동자, 출신의 작곡가를 배출하기도 했다. 1960~70년대 모든 북한 노래는 김주석이 "조선사람의 목소리는 본래 아름다운데 고운 처녀가 쌕소리(탁성)를 내는 것은 듣기 흉하다"고 언급함에 따라 비음이 섞인 맑고 밝은 목소리가 중심이 되었다. 아마 한번쯤 북한의 노래를 들어 봤다면 확연이 우리의 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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