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우
- 최초 등록일
- 2001.06.06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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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기론적 고찰
2. 시 세계
(1) 분단의식 - 『休戰線』
(2) 비관적 서정 속의 방황·고독의 세계 - 『겨울에도 피는 꽃나무』
(3) 4·19의 감격과 좌절의식 - 『4월의 火曜日 』
(4) 현실비판 의식 - 『荒地의 풀잎』
(5) 일상적 삶의 구체성 - 『딸의 손을 잡고 』
Ⅲ. 결론
본문내용
50년대 당시로서는 급진적인 주제인 남북 분단의 문제를 다룬 박봉우는 그가 문단에서 작품 활동을 해 온 근 40년 동안 그의 시적 주제라고 할 수 있는 '분단된 조국 현실에 대한 몸부림'이 네 권의 시집에 일관되게 나타나며, 오로지 조국 분단 현실에 삶을 바치고 그 하나를 지조있게 노래했다.
그의 시는 날카로운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불의와 비리를 고발하고
비판하는 참여시의 특성을 갖는다. 50년대의 전쟁과 폐허로부터 60년대의 민주 혁명과 군사
독재, 70년대의 속 빈 강정 같은 풍요 속에서 느끼는 정신적 빈곤감, 80년대의 민주화 열망
등 광복 이후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달려온 우리 사회를 맞닥뜨리고 시를 쓴 시인이다.
본고에서는 박봉우의 시집 다섯 권을 중심으로 그의 시 세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