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의아이콘
- 최초 등록일
- 2000.11.05
- 최종 저작일
-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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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20세기의 얼굴 - 영화
Ⅱ. 프랑스 영화의 아이콘(들)
1. 예술로서의 영화, 그 첫 걸음
2. 영화사의 프랑스 혁명, 누벨바그
3. 누벨 이마쥬 - 이미지로의 전환
4. '포스트' 누벨 이마쥬 - 프랑스 영화의 계보를 이를 것인가
Ⅲ. 프랑스인의 영화 사랑
본문내용
영화 산업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영화가 지구인을 잠식시켰다고는 하지만 그 영화를 창조하고 발전시킨 것은 다름 아닌 '우리들'이다. 아무 것도 없었던 황무지에서 영화의 발전 처음에 있던 사람들, 즉 독일의 표현주의자들, 러시아의 에이젠슈타인, 프랑스의 장 르노아르, 미국의 오손 웰즈,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롯셀리니들은 그 시작의 설레임이나 기대만큼 역사를 일구어냈다.
그들 중에서 우리가 지금 생각해 볼 것은 장 르노아르로부터 시작되는 프랑스의
영화이다. 영화 발전의 중심에 혈리우드가 서 있다면 정신의 한 가운데 프랑스의
영화가 위치해 있다. 프랑스의 영화는 유럽의 영화와 따로 또는 같이 발전해 왔으
며, 헐리우드의 영화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 이 세상에 <내 멋대로 해라>를
본 관객은 <다이 하드>를 본 관객의 수보다 적을지 모르나, 다시 한 세기가 지난
후 영화인들은 전자를 더욱 많이 회고할 것이다. 왜 우리는 지나간 프랑스 영화를
기념하고 추억하고 회고하는가. 또한 왜 현재의 프랑스 영화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