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집교수에 대한 왜곡된 보도 반론
- 최초 등록일
- 1999.04.09
- 최종 저작일
- 19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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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월간조선 및 조선일보 歪曲·謀害 보도에 대한 반론
본문내용
1. 논문에 나타난 최장집교수의 韓國戰爭觀
: 「한국 민주주의의 조건과 전망』의 제2장, “국민국가의 형성과 근대화의 문제, 1945-1961”,제3장 “한국전쟁에 대한 한 해석”을 중심으로
- 한국전쟁은 우리 민족만이 치른 전쟁이 아니라 국제적인 수준에서 냉전이 전개되면서 미소를 포함한 세계의 강대국들이 참전한 국제전적 성격의 전쟁이라는 해석이 이 글의 중심적 주장임. 따라서 한국전쟁을 ‘6월 25일 전쟁발발’이라는 특정시점에 맞춰서 이해하기보다는 국제적인 수준에서 냉전의 전개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전쟁의 총체적 이해가 가능하다는 논지임.
- 이 책은 이같은 관점에서 38도선에서 누가 먼저 선제공격을 가했는가 하는 점만을 강조하는 「전통주의 시각」과 한국전쟁은 미국이 북한의 남침을 음모적으로 유도해 발생했다는 「수정주의 시각」 모두를 비판. 이는 탈냉전 시대의 도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냉전적 대결 속에 머물고 있는 우리 민족이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