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형 아이디어 지원 플랫폼에서의 온라인 멘토링의 중요성 - 창조경제타운 사례를 중심으로 - (The importance of online mentoring on welfare - typed idea supporting platform: Focusing on case of Creative Economy Tow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경남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지역산업연구 / 39권 / 2호 / 389 ~ 402페이지
· 저자명 : 김성진

초록

창조경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의 벤처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창업공간 등 여러 창업보육기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기관의 활동은오프라인에 국한된 면이 많으며 이에 따라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의 수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공공 주도의 복지형 아이디어 지원 플랫폼을 지향하는 창조경제타운의 사례를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의 온라인 멘토링의 중요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정부 주도로 운영되고있는 창조경제타운은 소수의 스타트업의 집중 지원이 아닌 멘토링을 통한 국민들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문헌 연구 및 사례 분석을 통해 국내외 창업 생태계 내다양한 아이디어 지원 기관의 기능 및 특성을 분석하고 창조경제타운과의 차이점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복지형 아이디어 지원 플랫폼으로써의 창조경제타운의 의의를 살펴보고 향후 창조경제타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영어초록

As creative economy becomes the key issue, Korea’s startup ecosystem has been activated and numbers of business incubators such as accelerators, venture capital, and start-up space are working actively. However, the activities of these institutions are limited to off-line, therefore the number of start-ups that receive supports in response to is restricted. Therefore, in this paper, we look at the importance of online mentoring in the start-up ecosystem through a case of Creative Economy Town that aims welfare typed idea supporting platform led by public initiative. Creative Economy Town, which is operated by the government is not a centralized support of a small number of start-ups, and it has focused on people’s capability enforcement through mentoring. In this paper,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case analysis, it analyzes the featur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various ideas supporting organizations in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start-up ecosystem and their differences from Creative Economy Town. Thus, by looking at the significance of Creative Economy Town as a welfare-typed idea platform, the role of Creative Economy Town in future is discussed.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