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미래를 위한 청소년 통일교육의 방향: 통일한국의 미래상과 통일준비 필요성을 중심으로 (Task of Preparing Unification and Juveniles Unification Education for Future of Unifica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사회과학연구 / 26권 / 4호 / 321 ~ 340페이지
· 저자명 : 장성호

초록

이 논문은 박근혜 정부의 통일교육이 통일미래세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통일 미래를 위한 통일준비의 필요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청소년 통일교육의 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그려볼 뿐만 아니라 통일미래의 양면성에 대한 고민도 해볼 수 있는 통일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이 글은 첫째, 논의를 위한 배경이자 준거로서, 왜 통일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지를 검토하고 향후 통일교육의 방향이 통일 미래와 통일한국의 미래상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분석했다. 둘째, 기존 의식조사 자료들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통일의식 실태를 검토했다. 셋째, 통일교육의 내용적 측면에서 ‘통일 미래상’에 대한 토론을 통해 통일준비를 위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논의했다.

영어초록

Noting that the unification education of Park Geun Hye Government focused on the generation of future of unification, this dissertation intended to draw the task of juveniles unification education, verifying the necessity of preparing unification for future of unification. Especially, it searched the program of unification education which can draw the future image of unified Korea and method to ponder over the both aspects of future of unification. To this end, this dissertation as the background and basis for discussion examined why it is necessary to convert recognition on unification education and analyzes whether the direction of unification education needs to be the unification future and the future image of unified Korea. Second, the present situation of juveniles’ recognition of unification was examined depending on existing materials on survey of sense. Third, in the contents aspect of unification education, the method to promote juveniles’ sense on preparing for unification was discussed through debate on future image of unifica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