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학습의 장으로서 도서관 프로그램 고찰 (Study of Reading Program of Library as Life Time Learning Field)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독서학회
· 수록지 정보 : 독서연구 / 23호 / 185 ~ 203페이지
· 저자명 : 류희경

초록

본고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입시위주의 암기교육으로 보고,평생 학습의 장으로서 도서관이 창의교육의 방안으로서 독서프로그램 개발을논의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독서실태로서 연평균 독서율은 73%로 조사되고있으나, 한국인의 주당 독서시간은 3.1시간으로 적게 나타났다. 이러한 열악한 독서실태를 인식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정책으로서,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09-2013), ‘독서문화진흥계획’을 발표하였다.
도서관을 통한 독서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별 독서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영유아 대상의 ‘북 스타트’독서프로그램,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수준에 따른 독서 프로그램, 주부⋅직장인 등 성인 계층별 독서프로그램, 장애인⋅다문화인⋅군장병 등으로 정보소외계층의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도서관의 독서를 논하는 이유는 도서관에 책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계층이 도서관을 통해서 독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국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은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영어초록

This paper will discuss development of reading program as life time learning field of library. The statistics tell us that our countries annual reading rate is 73%. However, the weekly reading time of average korean shows 3.1 hours which is very low. Because of this low reading situation of current time being,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nounced enrichment of reading atmosphere Through libraries reading program which will cover all regarded varieties library users reading program was suggested. Book start program for infant,reading program of various level of children and young people, housewives,company workers and other leveler of adult readers and disabled, multi cultural peoples, soldiers are all the object of this adaptable reading program.
The reason for the discussion of life time learning field as library is that there are books in the library. For all levels of readers of different cultural trend library, state, school should all do their parts to develope the reading program.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