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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적 감정사회학을 위하여 (Toward the Macro-sociology of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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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9 최종저작일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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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적 감정사회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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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이론사회학회
    · 수록지 정보 : 사회와 이론 / 15호 / 195 ~ 234페이지
    · 저자명 : 박형신, 정수남

    초록

    이 논문은 감정이 인간의 삶과 사회현상에서 지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학이 사회적 삶을 합리성으로 축소시켜 이해함으로써, 많은 부분을 그 설명에서 놓치고 말았다는 인식하에, 감정사회학, 그것도 거시적 감정사회학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이 글은 먼저 제2절에서 사회학의 연구 대상은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것이라는 전제하에 감정의 사회성을 탐색하여, 감정사회학의 토대를 마련한다. 제3절에서는, 이러한 토대 위에서 성립한 미시적 감정사회학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행위와 구조를 연결 짓는 거시적 감정사회학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제4절에서는 거시적 감정사회학의 방법론을 모색하고, 제5절에서는 그간 개발된 거시적 감정사회학의 개념적 틀 및 분석 사례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이러한 ‘감정적 전환’이 갖는 사회학적 의미를 논의하고 ‘감정정치’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emphasizes the necessity for the study of the sociology of emotions, particularly, the macro-sociology of emotions. In doing so, it explains the shortcomings of the current study of sociology in that it has failed to provide th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social life by relying on rationality. Hence, this article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emotion, which plays a crucial role in human’s lives and social phenomena. In reaching this goal, this article firstly aims to prepare the foundation of the sociology of emotions by exploring the social nature of emotions under the premise that the object of sociological research is not the rational but the social. Secondly, it stresses the necessity of the macro-sociology of emotions in creating a link between social action and social structure by evaluating the achievements and shortcomings of the micro-sociology of emotions. Thirdly, this article explores new methodology for the macro-sociology of emotions and examines conceptual frames and cases analysises for the macro-sociology of emotions. Finally, it proposes the need for the ‘emotional politics’ in discussing the sociological meanings of ‘emotional tur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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