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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수성(守成)은 언제부터인가 태종 11년(1411)의 이색(李穡) 비명(碑銘) 사건 (When did the consolidation of the Joseon Dynasty begin? Controversy over the Lee Saek's epitaph in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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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8 최종저작일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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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수성(守成)은 언제부터인가 태종 11년(1411)의 이색(李穡) 비명(碑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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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정치사상학회
    · 수록지 정보 : 정치사상연구 / 25권 / 2호 / 118 ~ 141페이지
    · 저자명 : 박홍규

    초록

    이 글의 1차적인 목적은 태종 11년(1411)에 발생한 이색(李穡)의 비명(碑銘)과 관련된 사건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색의 아들 이종선이 아버지의 비명으로 인해 유배에 처해진 태종 11년 6월 29일부터 그가 용서를 받고 유배가 풀린 10월 15일까지 진행된 사건이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 이종선은 엑스트라에 불과했고, 태종은 조연이었으며, 실제 주인공은 영의정 하륜이었다. 하륜의 간지(奸智)와 태종의 묵인(默認), 그리고『태조실록』의 날조(捏造)가 어우러진 이색 비명 사건의 진상을 『태종실록』의 기록을 축차적으로 따라가면서 설명한다.
    아울러 이 글은 ‘충성 체계의 전환’이라는 관점을 도입하여 이 사건이 조선 창업의 종착점이자 수성의 시작점이었다고 해석하는 것이 이 글이 갖고 있는 의미다. 이색 비명 사건은 1390년 이후 전개되어 온 충성 체계의 전환 과정에서 생겨나 잠재되어 있던 대립․갈등의 요소들이 1411년에 현재화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했다. 만약 그 요소들이 현재화되어 실재적 충돌이 발생했다면, 새로 형성된 신왕조의 충성 체계는 불안해졌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건이 종결됨으로써 충성 체계가 안정되고 조선왕조는 수성의 시기로 진입한다.

    영어초록

    The primary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lain the controversy over the Lee Saek's epitaph occurred in the 11th year of King Taejong(1411). Controversy over the Lee Saek's epitaph refers to the affair that Lee Jong-sun, the son of Lee was subjected to exile due to his father's epitaph. He was sent into exile on June 29, 1411 and released on October 15 of the same year. However, Lee Jong-sun, the son of Lee who was actually involved in making the epitaph, was only an extra. King Taejong was a supporting actor, and the main character of the controversy over the Lee Saek's epitaph was Ha Ryun, a prime minister at that time. In this essay, I explain the truth of the controversy over the Lee Saek's epitaph, which is a combination of Ha Ryun’s craft, King Taejoing’s acquiescence, and fabrications of The Annals of King Taejo, while following The Annals of King Taejong.
    In addition, this article suggests that this affair is an end point of Joseon's foundation and a beginning point of the consolidation by introducing the view of a transformation in the loyalty system. The controversy over the Lee Saek's epitaph gave rise to the latent elements of confrontation and conflict, that arose during the transition of the loyalty system which had been developed since 1390, could be brought into existence in 1411. If the elements were actualized and there had been a real conflict, the newly formed loyalty system in the New Kingdom would have become unstable. However, with the closure of this event, the loyalty system stabilized and the Joseon Dynasty can enter the time of the consolidat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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