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이론적 지식은 왜 가르쳐야 하는가?: 피터즈의 선험적 정당화 논의의 한계와 그 극복 방안을 중심으로 (Why Should We Teach Theoretical Knowledge?)

29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04 최종저작일 2008.09
29P 미리보기
이론적 지식은 왜 가르쳐야 하는가?: 피터즈의 선험적 정당화 논의의 한계와 그 극복 방안을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교육학연구 / 46권 / 3호 / 163 ~ 191페이지
    · 저자명 : 이미종

    초록

    피터즈의 선험적 정당화 논의는, 한 개인이 그 가치를 인정하는가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론적 지식은 마음을 형성하는 데에 가치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의 논의는 이론적 지식에 의하여 형성된 마음, 예컨대 수학적 사고력 등의 가치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가 애써 부정하려고 노력한, 일상생활의 필요에 의한 교육의 정당화 논의와 별다른 대답을 내어놓을 수 없는 것으로 귀결된다. 그의 논의가 이와 같이 귀결되는 것은 그의 논의가 칸트의 선험철학의 ‘내용’을 배제한 채 칸트의 논의 ‘형식’만을 빌려 왔기 때문이다.
    만약 피터즈가 그의 말 그대로 칸트의 논의 형식만을 수정함으로써 칸트의 논의 내용을 그대로 수용했더라면, 그의 선험적 정당화 논의는 교과를 성립시키기 위하여 반드시 있다고 보지 않으면 안되는 논리적 가정, 즉 이념이 형성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어야 마땅하다. 이런 식의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불교에서는 마음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진여에 이르게 된다고 설명하는지를 고찰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하고 보면, 교육의 선험적 정당화 논의가 본래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피터즈의 선험적 논의 형식에서 칸트의 선험철학의 내용, 즉 형이상학적 요소를 되살려내는 것은 물론이요, 더 나아가 수행을 통한 마음의 해탈과정에 관한 불교의 이론적 설명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된다.

    영어초록

    In his transcendental argument for the justification of curriculum, Peters attempts to show that theoretical activities should be pursued for the intrinsic value which is distinct from the extrinsic value. But it is doubtful that he gives a full explanation for the intrinsic value of the school subjects, for, in the end, his argument cannot but introduce into the school subjects such extrinsic value as a need of everyday life which he intends to reject. His argument as it stands cannot provide a justification of an educated mind without relying on any extrinsic value. This unexpected conclusion of his argument can be taken as the inevitable result from his eliminating the element of metaphysics from Kant's transcendental philosophy.
    If Peters could accept the element of metaphysics implied in Kant's transcendental philosophy, and reformulate Kant's argument from the educational point of view, he would not fail to maintain that the mind of the pupil, in the process of learning the school subjects, leads to and is cultivated by the Reality. In Buddhism, we can find an explanation of the process of transforming the mind(or 'illusion') into the reality(or 'suchness'). With the aid of the Buddhist theory, the transcendental argument for the justification of curriculum could take a more complete form. Thus, if the transcendental justification is to be clearly distinguished from an instrumental justification, it needs to reintroduce the metaphysics of Kant's philosophy and, at the same time, accept the Buddhist theory of the process of leading the mind to the Reality.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교육학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2월 08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7:3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