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여행실태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ravel’s Actual Condition and Influence on Quality of Life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발달장애학회
· 수록지 정보 : 발달장애연구 / 24권 / 2호 / 95 ~ 108페이지
· 저자명 : 전리상

초록

본 연구는 소득과 여가시간의 증가로 인해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들의 여행실태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지의 탐색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진행하고 연구모형을 도출하였으며,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WIN 18.0을 활용하여 총 285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는 첫째, 장애인들의 여행 빈도는 전체 국민들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둘째, 장애인들이 평소에 여행을 하는가의 여부와 여행의 기간이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사회적 차원에서 장애인들의 여행활동을 장려하고, 장애인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책이 요구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s goals is to explore travel’s actual condition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impact on quality of life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be caused by increment of concern about travel through increment of income and leisure time. For this reason, it was deduced research model through the precedence research and surveyed by sampling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in Jeollanamdo and Gwangju metropolitan city. It was analyzed by SPSSWIN 18.0 program, and a target of analysis was 285 cas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ravel frequency of person with disabilities was more low than that of whole people. Second, actually travel or not and travel period term had statistical significant effect on quality of life. Hence, for improvement of life of quality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it need to encourage travel activities to them at a social level, and government have to support for travel activities of them.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