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알퐁스 도데와 불평등한 세계문학 (Translations of Alphonse Daudet’s “The Last Lesson (La Dernière Classe)” and Inequable World Literature)

26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5.15 최종저작일 2015.08
26P 미리보기
알퐁스 도데와 불평등한 세계문학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코기토 / 78권 / 89 ~ 114페이지
    · 저자명 : 박진영

    초록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은 식민지 시기의 한국어 상실과 회복이라는 역사적 기억을 바탕으로 민족과 국어의 결속을 대변하며 오랫동안 애독되었다. 주민에 대한 억압적인 식민 지배와 자원 수탈의 역사를 은폐하고 모어의 존재를 철저히 말살한 원작의 문제성은 포착되지 않았다. 일본에서 「마지막 수업」은 러일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의 승전을 계기로 번역되었으며 애국 이데올로기를 강조했다. 한국에서 「마지막 수업」을 처음 번역한 최남선은 전쟁과 애국의 서사를 독립 의지 및 삼일운동의 역사성과 결부시켰다. 해방기에 잇따라 번역된 「마지막 수업」은 국어와 민족정신이 맺고 있는 불가분의 관계를 통해 언어 민족주의를 확립하면서 국정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한편 전재경은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을 한국어 학과 폐지라는 역사적 사건으로 끌어들여 국어의 영속성을 극적으로 묘사했다. 한국어 번역을 통해 독자적인 상상력을 발휘한 「마지막 수업」은 동아시아에서 세계문학이 단일하거나 평등하지 않을 뿐 아니라 역사적 실천의 산물임을 보여 주었다.

    영어초록

    For a long time in Korea, Alphonse Daudet’s “The Last Lesson (La Dernière Classe)” was widely read as a symbol of lingual and ethnic solidarity in reference to Korean history, in which the Korean language was lost and recovered during the colonial period. However, the problems of original work-the history of oppressive colonial rule against people, concealment of the fact that resources had been stolen, and complete wipeout of the existence of the mother tongue-were not captured. In Japan, “The Last Lesson” was translated by incorporating the country’s victories in the Russo-Japanese War and W.W.I and highlighting patriotic ideology. Choi Nam-seon, the first person to translate “The Last Lesson” into Korean, connected the original’s elements of war and patriotic narration with the will to achieve independence and the historicity of the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A series of translations of “The Last Lesson” were produced during the liberation period of Korea and were included in government-designated textbooks as they built linguistic nationalism through the inseparable relationship between nation and national language. On the other hand, Jeon Jae-gyeong dramatically represented the permanence of the national language by putting “The Last Lesson” in the context of a historic event in which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closed down. “The Last Lesson”, which brought unique imaginations in Korean translations, showed not only that world literature in East Asia is not uniform and fair with the original, but also that it is a fruit of historical practices.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코기토”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6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