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무형식학습의 특성에 관한 고찰 - 사회적 구성주의 관점에서 -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pany’s Informal Learning - Focused on the Social Constructivist Theory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7권 / 1호 / 291 ~ 310페이지
· 저자명 : 김은희

초록

본 연구는 조직의 구성원이 자신의 일터(Work Place)에서 업무와 관련된 지식을 직접적으로 배우기 위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무형식학습의 특성을 이론적으로 접근하여 고찰하였다. 형식학습에서 일터까지의 지식 전이가 기업에서 중요한 관심사가 되면서 구성주의 학습으로서 무형식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무형식학습은 환경 또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일어나며, 자신의 활동을 성찰하면서 지식을 구조화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회과학의 포스트모더니즘 혹은 해체주의와 많은 점에서 맥락을 같이 하고 있는 사회적 구성주의 관점에서 문헌고찰을 통해 무형식학습의 특성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무형식학습은 사회 상호의존적 특성과 해석‧의미부여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특성들은 무형식학습의 학습 환경에서 고려되어져야 하고, 실제 학습 환경의 적용과 연구과제로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informal learning that are commonly used to study the members of the organization directly related to business knowledge from their work in theory. As a major concern in the transfer of knowledge from formal learning to the workplace in formal learning, informal learning is getting attention as a constructivist learning. Informal learning takes place in interaction with the environment or others, and structured knowledge to reflect on their activities. In this study, we present the characteristics of informal learning through literature in the social constructivist perspective that is the context as a post-modernism or the deconstruction of the social sciences. The results that informal learning had properties of interdependent and meaning. These properties will be used as an applied research and should be considered in the learning environment of informal learning, and physical learning environment.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