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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의 훈육된 몸과 좀비의 훼손된 몸 고찰: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의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를 중심으로 (A Critical Study on Woman Warrior’s Disciplined Body and Mutilated Body of Zombie in Seth Grahame–Smith’s 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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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5.02 최종저작일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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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의 훈육된 몸과 좀비의 훼손된 몸 고찰: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의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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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14권 / 2호 / 2791 ~ 2800페이지
    · 저자명 : 강영아

    초록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의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에서 오스틴의 로맨스와 차이를 만드는 여전사의 훈육된 몸과 좀비들의 훼손된 몸을 통해 국가의 지배 장치로서 신분제도의 폭력성을 조명한다.
    연구 방법: 들뢰즈와 가타리의 ‘인민’으로서 좀비 개념과 아감벤의 예외상태의 개념을 참조하여 여전사의 훈육된 몸과 좀비의 훼손된 몸을 분석한다.
    연구 내용: 베넷가의 무술로 단련된 여전사들의 몸은 젠더의 이분법에 도전이 아닌 제도적 규범에 의해 훈육된 몸을 체현하는 반면에 좀비들은 인간을 위협하는 폭력적인 타자가 아닌 역병으로 인한 비상사태에 모든 권리를 빼앗긴 채 합법적으로 도륙되는 하위계층의 민중들로서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 ‘헐벗은 생명’에 비유할 수 있다. 그레이엄 스미스의 텍스트에서 대영제국을 혼란에 빠뜨린 ‘이유를 알 수 없는 역병’이야말로 통제력을 상실한 주권자인 국왕이 역병에 걸린 민중의 생명을 마음대로 처분하는 비상조치에 명분을 주기에 아감벤의 개념인 ‘예외상태’의 수사로서 해석할 수 있다.
    결론 및 제언: 그레이엄 그레이엄 스미스의 텍스트에서 여전사의 훈육된 몸과 좀비들의 훼손되는 몸이 국가의 통치 장치인 신분제도에 의한 인민들의 ‘절단’과 ‘불구’를 형상화함을 밝힌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s to demonstrate violence of hierarchy as state apparatus by examining the woman warrior’s disciplined body and mutilated body of zombie in Seth Grahame-Smith’s 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 Bennett’s warriors that practiced martial arts embody the disciplined bodies by systematic norms, not challenges to gender binary while zombies slaughtered by Bennett’s warriors are the lower classes whose rights as a citizen were revoked and who could be legally killed by anybody under a state of emergency from a plague, not violent others that threaten humans. The zombies could be compared to the concept of ‘homo sacer’ or ‘bare life’ of Agamben. “A mysterious plague” that caused total chaos in England gives a cause for the emergency action that the sovereign out of control can deprive the people. Therefore, it could be interpreted as the concept of ‘state of exception’ of Agamben. Referring to the concept of zombies as ‘people’ of Deleuze and Guattari, this examines that the woman warrior’s disciplined body and mutilated body of zombie embody ‘cut’ and ‘mutilation’ of people by hierarchy as state apparatu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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