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목 포트폴리오와 CQI 보고서: 올바른 정의(定意)와 구현 방향 (Course Portfolios and CQI Reports: A Suggestion about How to Define and Implement Them)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사회과학연구 / 58권 / 1호 / 79 ~ 93페이지
· 저자명 : 박동국, 김철신

초록

불과 몇 년 사이에 교과목 포트폴리오와 CQI 보고서라는 것이 교수자들이 학기말에 당연히 작성해야 할 문건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유래하였고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관해 이해하려는 노력은 없이 행정적인 문서행위의 하나로 굳어지고 있는 것이 작금의 실정으로 보인다. 본 논문은 이 두 가지 문건이 나오게 된 배경, 역사 및 목적 등을 살펴봄으로써, 현재 국내 대학의 포트폴리오 및 CQI 보고서에 관한 오해를 바로 잡고 더 나아가 왜곡되지 않은 본래의 의도에 충실한 구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영어초록

In recent years, CQI reports and course portfolios have come to be seen as documents that instructors duly write up at the end of each semester. Unfortunately, these methods have become widely established as a ‘bureaucratic’ practice with very little consideration of why and how they were introduced, and what purpose they are intended to serve. The aim of this paper is to dispel misconceptions about CQI reports and course portfolios prevalent in Korean universities by discussing the history and rationale behind them. It also proposes an approach to the implementation of these methods that would remain true to the purpose that they were designed to serv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