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망에서 경보 이미지를 포함하는 재난문자 방송 서비스 방안 (Implementation Methods of Cell Broadcast Service Including a Warning Image in 5G Network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통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 47권 / 11호 / 1833 ~ 1842페이지
· 저자명 : 주상임, 강현주, 오승희

초록

전 세계적으로 재난의 규모와 강도, 빈도, 지속 기간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재난에 대응하는 데에 있어서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재난문자 방송 서비스는 재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이다. 하지만 현재 제공되고 있는 재난문자 방송 서비스가 지원하는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 어린이와 같은 계층이 존재하며, 최근에는 이런 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비언어적수단을 포함하는 재난문자 방송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해결하기 위해 경보 이미지를 포함하는 재난문자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안은 경보 심볼 식별자 또는 경보 식별 필드에 기반한 경보 심볼 표출 방안과 유니코드 이모지를 활용하는 방안이다. 각 방안의 경보 이미지 표출 방법과 본 논문에서 정의하는 경보 이미지 정보를 제시한다. 또한 제안하는 세가지 재난문자 방송 서비스 방안의 실현을 위한 요구사항 등을 비교하여 제시한다.

영어초록

As the scale, frequency, and duration of disasters increase worldwide, the damage caused by this is also increasing. It is important to know accurate information in responding to these disasters. CBS (Cell Broadcast Service) is one of the means to deliver disaster information easily and quickly. However, there are classes such as foreigners and children who do not understand the language supported by CBS. The requirements for CBS including language-independent content have been raised to narrow the information gap of these classes.
Therefore, in this paper, we propose implementation methods to provide CBS including warning images to solve this problem. The proposed methods are to display warning symbols based on warning symbol identifiers or warning identification fields and to utilize Unicode emojis at user equipment. For each method, the process of displaying the warning image and the warning image information defined in this paper are presented. In addition, the requirements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proposed three CBS methods are presented.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