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녹시-메틸아미노 포스파젠 당뇨병 진단막의 글루코우즈 농도 측정에 미치는 온도와 습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Humidity on the Glucose Measurements with Phenoxy-Methylamino Phosphazene Diagnostic Membrane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막학회
· 수록지 정보 : 멤브레인 / 26권 / 3호 / 179 ~ 186페이지
· 저자명 : 권석기

초록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측정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페녹시-메틸아미노 포스파젠 진단막을 제조하였다. 먼저 측정 환경이 혈당 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활성화된 진단막을 가지고 5, 15, 25, 35, 45°C 그리고 상대습도 20%에서80%까지 변화시키면서 시간에 따른 680 nm에서의 흡광도 변화량(K/S)를 측정하였다. 높은 측정온도와 습도에서도 K/S와 글루코우즈 농도와의 기울기 값(Dose-Response Slope : DRS)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두 번째로, 제조된 진단막을 여러 환경에서 보관한 후, 보관 환경이 글루코우즈의 농도 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새로운 포스파젠 진단막을 50°C에서 8 주 보관한 후 측정한 결과, 보관시간과 온도가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 상대습도 80%에서도 새로운 포스파젠 진단막의안정성이 확인되었다.

영어초록

The new types of phenoxy-methylamino phosphazene diagnostic membranes were prepared to measure blood glucose level of diabetics. Firstly, effects of mesuring environments on the glucose measurements were examined. With activated phosphazene membranes, the end-point results of varing absorbance values according to time (K/S) were measured at 5, 15, 25, 35, 50°C and also at 20% to 80% of relative humidities (RH). The slope values of K/S and glucose concentration( DRS) were not seriously affected at high measuring temperatures and humidities. Secondly, after prepared membranes were stored at various environments, the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s and humidities on the glucose measurements were examined. After 8 weeks at 50°C, the storage time and temperatures did not affect on the glucose measurements with the new phosphazene membranes. The stabilities of new phosphazene diagnostic membranes were confirmed even at RH 80%.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