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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 프로젝트 연구 II (Die Studie über das Projekt 'Homo Sacer' von Giorgio Agamben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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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5 최종저작일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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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 프로젝트 연구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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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카프카학회
    · 수록지 정보 : 카프카 연구 / 33호 / 223 ~ 242페이지
    · 저자명 : 김윤상

    초록

    본 연구의 전반부에 해당되는 논문에서는 아감벤의 인류문명의 거시적 설명모델인 ‘호모 사케르 프로젝트’의 핵심적 원리로서 ‘배제와 포함의 이분법적 대립 및 탈 구별화’의 원리를 추론하고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전반부 지표들로서 ‘조에와 비오스 그리고 성스러운 생명’, ‘auctoritas와 potestas 그리고 예외상태’, ‘ 왕국과 정부 그리고 경제’ 등의 지표들이 무위적 삶의 체계를 구성하는 핵심적 함의들을 해명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후반부에 해당되는 본 논문에서는 ‘호모 사케르’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후반부 지표들의 체계구성적 함의와 더불어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작용하고 있는 아감벤 문화이론의 방법론적 함의 그리고 ‘호모 사케르’ 프로젝트의 궁극적 지향점을 해명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호모 사케르’ 프로젝트 일환으로 현재까지 출간된 일곱권의 저서들 중 후반부 네 권에 해당되는 『언어의 성사 The Sacrament of Language』, 『하느님의 사업 Opus Dei』, 『아우슈비츠로부터 남은 것들 Remnants of Auschwitz』, 『극도의 청빈 The Highest Poverty』 이 분석될 것이다.
    전체 4권으로 기획된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 프로젝트는 I권 『호모 사케르. 주권적 권력과 벌거벗은 생명』를 시작으로 II권 첫 번째 권인 『예외상태』, II권 두 번째 권인 『왕국과 영광. 경제와 정부의 신학적 계보학을 위하여』, II권 세 번째 권인 『언어의 성사. 서약의 고고학』, II권 다섯 번째 권인 『신의 사업. 직무의 고고학』, III권 『아우슈비츠로부터 남은 것. 증언과 아카이브』, IV권 첫 번째 권인 『극도의 청빈. 수도원의 규약과 삶의 형식』 등으로 수행되었다. 다양한 지표들을 통해 제시된 ‘포함과 배제의 이분법적 대립 및 탈 구별화’ 패러다임은 I, II/1, II/2, III에서와 같이 정치철학적인 논의맥락을 중심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II/3, II/5, IV/1에서와 같이 문명사적인 개념의 고고학적 논의맥락을 중심으로 진행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어느 경우도 인간의 공동(체)적 삶을 구성하는 미세한 차이들의 존재가치 및 그 가치들이 기능해온 유효영역들에 대한 집요한 추적의 노력이 소홀히 되는 경우는 없었다.
    아감벤의 이 같은 노력의 한 가운데에는 ‘무위의 사상’이 놓여있다. 말하자면, 성스러운 생명, 예외상태, 경제, 서약, 직무, 무젤만, 청빈 등의 ‘호모 사케르’ 프로젝트의 핵심적 지표들을 중심으로 수행된 논의들의 기저에는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는 수동적이지만, 무언가를 하지 않고자 한다는 점에서는 능동적인 ‘잠재성 개념’을 매개로 자신을 현실성에게 내어줌으로써 비로소 그 자체로 작용하게 되는 능동적 수동성으로서의 무위의 삶의 형식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타인을 지배하고, 공간을 차지하며, 재화를 소유하며, 배우자를 획득하고, 자기를 통제하려는 현대인의 삶의 방식에 대해 무위의 삶의 방식은 타인에게 권한을 내어주고, 공간에 자신을 내맡기며, 본질의 유지에 필요한 만큼의 재화만을 사용하고, 배우자를 자기소유가 아닌 존재로 주체적이게 하며, 자기를 능동적으로 놔둠으로써 스스로 유효성을 지니는 자기의 삶이 가능해지게 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맞세운다. 이러한 무위적 삶의 방식은 인류의 문명사적 발전과정들 속에서 존재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존재할 본래적 삶의 방식으로서, 생명에 가해지는 생체권력을 저지하고 주체성의 생산을 스스로 결정지을 생명고유의 권력이 작용하도록 해주는 근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Das Projekt 'Homo Sacer' von Girogio Agamben, das den Weg von 'Homo Sacer' über 'Ausnahmezustand', 'Herrschaft und Herrlichkeit', 'Das Sakrament der Sprache', 'Opus Dei' und 'Was von Auschwitz bleibt' bis zu 'Höchste Armut' gebahnt hat, sollte bei der Elaboration der Theorie des Gebrauchs, in der man die elementarste Grundlage des abendländlichen Denkens finden kann, und der Kritik der 'operativen und gouvernementalen Ontologie', die bis jetzt das Schicksal der Menschheit bestimmt, sein letztes Ziel erreichen.
    In der Mitte der kulturphilosophisch orientierten Zivilisationskritik Agambens ist das 'Denken der Inoperativität' maßgebend. D.h. den verschiedenen Argumentationen, die rings um die Kernmerkmale des Projekts 'Homo Sacer' ausgeführt worden sind, liegt die 'Form des inoperativen Lebens' zugrunde, das erst danach als eine aktive Passivität in Gang kommen wird, indem es mittels des Begriffs 'Potentialität', einerseits passiv im Sinne des etwas Nicht-Tuns, andererseits aktiv im Sinne des etwas Nicht-Tun-Wollens, sich selbst der Wirklichkeit gibt. Der Lebensweise der modernen Menschen, die Fremden zu beherrschen, Raum zu besetzen, Güter zu besitzen, den Partner zu erringen, sich selbst unter Kontrolle zu halten usw., setzt das inoperative Leben eine andere Lebensweise entgegen, die darin besteht den Fremden Recht zu geben, dem Raum sich hinzugeben, nur so viele Güter zu gebrauchen, wie für die Erhaltung eigenes Wesens erforderlich ist, sich den Partner nicht zu Eigen zu machen, sich selbst so liegen zu lassen, wie es sein Leben sich Geltung verschaffen macht . Diese Form des inoperativen Lebens, das sich in den zivilisatorischen Entwicklungsgängen entfaltet hat und auch in Zukunft wirksam sein wird, wird zur Verhinderung der Durchsetzung der biopolitischen Macht auf das nackte Leben sowie zur Betätigung der dem Leben eigenen Macht beitragen, die uns es ermöglichen kann, sich die Herstellung der Subjektivität zu entsche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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